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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시혁 아니라는데…1900억 부당이득 혐의 출국금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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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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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75bbcaaf51b43bbfb9f5d210386792ce0408be4692f4f3ac2e3eefa5c54dc" dmcf-pid="8O9TlGRu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poChosun/20251001130513621zk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FDcsKG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poChosun/20251001130513621zk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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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5432318eccc38ac9e8954681fd8eb126cd2d9b76db031046fc54177efd258c" dmcf-pid="6hfYTZJqu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9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출국금지 됐다.</p>
          <p contents-hash="2f527d72d472dca5792fbeae4d8f71eb559ab515983fe68407010c8c30f8a603" dmcf-pid="Pl4Gy5iB3L"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8월 11일 방시혁이 미국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739cdd85986431318a610183cdf419820df1d6eb5aee40ff6758a494ed8170e6" dmcf-pid="QS8HW1nbFn"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시혁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여부에 대해 "답변이 어렵다. 필요한 조사는 다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295bd7192e226a70671fe86aeb8f62933e505a061b599fa809a96a3fffc4c852" dmcf-pid="xv6XYtLK7i" dmcf-ptype="general">방시혁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업 공개 계획이 없다고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 설립한 사모펀드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게 하고, 자신은 사전에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 따라 약 1900억원의 부당이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931e8d7271f62166515a0f89b9800dac77c13db198ed4f2cead685ee755aafa7" dmcf-pid="yPSJRo1mFJ"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향후 수사에서 관련 의혹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7bb81203d15ea41eabf9ec02e3b9e0ee8883b5f32c41e8ccecee902e3883c41" dmcf-pid="WQviegtszd"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달 일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나 방시혁을 불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방시혁은 하이브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했다는 입장으로,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YxTndaFO3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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