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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저협, 고위 간부 비위 사태 사과 "단호히 대응..재발 막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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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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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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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86dafee60013ce1a8a62bdbd033e5535e75c09641979c3e0127eb23b3cb17" dmcf-pid="Gui3wL5r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음저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105648064gxvr.jpg" data-org-width="658" dmcf-mid="ynD2yrBW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105648064gx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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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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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가 고위 직원 2명의 비위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48f117a0c9e4c4e3a28f86a0e9a19c839e079fdc5360a1c9636ea34147a9f1a5" dmcf-pid="XzLpmgtsCt" dmcf-ptype="general">음저협은 지난달 30일 추가열 회장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사무처 고위 직원 비위 행위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근 사무처 고위 직원 두 명의 중대한 비위 정황이 확인되어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4111b34eba259809e9ea957c122efac538aaea3118a887fa50b9f159efdb00" dmcf-pid="ZqoUsaFOh1" dmcf-ptype="general">이어 "협회는 이번 사안의 전모가 규명될 수 있도록 특별조사위원회와 특별감사, 문체부 업무점검, 국정감사, 경찰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엄정하게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142387e17b0b3791f0bbf0261039f2203310a6f50d66a82770200bd60bc9c32" dmcf-pid="59jqhcUlh5" dmcf-ptype="general">음저협에 따르면 사무처 고위 직원 2명이 외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한 뒤 협회와 직무 관련성이 있는 사업자로부터 금전적 이익을 취했을 가능성이 드러났다. 협회는 이를 중대한 비위로 간주해 즉시 보직해임 및 대기발령하고,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또한 이사들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와 특별감사를 시작했으며, 관련 증거 및 기록 보존 조치도 시행했다.</p>
          <p contents-hash="f2109f44b68c2be153a084b07158b9efc158e11e226e360824827f6a09366b3d" dmcf-pid="12ABlkuSWZ" dmcf-ptype="general">음저협은 "잘못된 부분은 철저히 바로잡고, 본연의 역할인 징수·분배 등 신탁관리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가다. 동시에 제도와 운영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재발을 막겠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f762f05b2450bdfb53681d91b96faa6b435b494240e40ca802fd7cce7ca8708" dmcf-pid="tVcbSE7vSX"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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