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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현영, 배우가 되고 싶은 이유가 수지라니…"오디션에서 피아노 쳐"('꼰대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9 2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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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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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8fgvMCVZX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5b7b9badbb9a75b2e2018fd0209705079ce1d6df71079d7ce94b382348b50" dmcf-pid="64aTRhf5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10asia/20250929233648184cpn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56UEFo9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10asia/20250929233648184cp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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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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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5150076dd3ecb7720f64304ad1b6b3ac847d940218d59b8c747557cf9e15db" dmcf-pid="P8Nyel411F" dmcf-ptype="general"><br>배우 주현영이 수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br><br>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는 '삼고초려해서 섭외한 전천후 만능 배우 주현영과 함께 샤브샤브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br>영상에서 주현영은 배우를 꿈꾸게 된 이유를 수지라고 했다. 주현영은 "미쓰에이 수지 언니가 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봤다"며 "제가 그걸 보고 아 나도 이 학교에 들어가면 수지 언니처럼 될 수 있겠다 생각을 한거다"고 했다.<br><br>이어 "그래서 그냥 부모님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시험을 그냥 봐 버렸다"며 "실기시험을 보러 갔다"고 했다. 주현영은 "제가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순수하고 특기도 다른 친구들은 노래랑 춤이랑 뮤지컬 댄스 이런걸 준비해갔는데 저 혼자 그 피아노 콩쿨대회 나갔을 때 했던 거를 굉장히 진지하게 하고 왔다"고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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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10asia/20250929233649468pdp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ZfSKrR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10asia/20250929233649468pd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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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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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c21263805ee6ce9d139cb5ee082c4b4ec01c4462ca9a03de2f4a3826e97ce4" dmcf-pid="xPAYJv6FX1" dmcf-ptype="general"><br>주현영은 "그러니까 약간 거기에 좀 차별성을 좀 봐주시고 둬주시고 이제 덜컥 뽑힌거다"며 "붙어서 엄마 아빠한테 나 예술고등학교 연기과 붙어서 나 배우할 거라고 했더니 이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 직업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너무 힘들거고 진짜 영화를 많이 보셨어서 눈이 되게 높으셨다"고 했다.<br><br>이어 주현영은 "그니까 내가 봤을 때 너는 절대로 저런 수십 개의 카메라 앞에 서는 너는 그런 탤런트를 가진 배우가 될 수 없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중간에 절망할 거다고 하셨다"며 "그래가지고 반대를 하셨는데 저희 친 언니들이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니들이 주현영은 끼가 있으니 한 번 믿어보고 해달라고 하니까 부모님이 그래 딱 들어가게 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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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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