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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번 이혼' 방은희, 결혼 후회…"내 존재 이유는 아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9 21: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2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picRWA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3a27d834f1b8fc37e7d43a302fc96e9492b1d97f36be878ca9c31d79f2984" dmcf-pid="f9rp9tLK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1/20250929210713220empc.jpg" data-org-width="729" dmcf-mid="9FH6iVOJ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1/20250929210713220em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81aa4c9eed3d9b41b31d8cd43a499125b78224ae3425b70ed15ec6a19db3a7" dmcf-pid="42mU2Fo9Z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방은희가 결혼을 후회하는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0a534b6232abd0a193ba48e382586a8ba6ec874683e8ee359ae44638509995" dmcf-pid="8VsuV3g2GM"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MC 박경림, 변호사 양소영, 가수 율희를 집에 초대했다.</p>
          <p contents-hash="c7ea0d298698c6c136389b33f585385515891f04724dee4343d0fb1fb7305361" dmcf-pid="6fO7f0aVtx"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그는 "내가 제일 잘못한 게 결혼이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아울러 "사랑 없이 결혼했는데, 두 번 결혼했으면 뭘 해? 첫 번째는 만난 지 33일 만에 결혼, 두 번째는 30일 만에 했다. 연애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 안 했던 거야. 내가 교만했어. '친구처럼 살면 되지' 했는데, 나만의 생각이었던 거야. (전남편과) 같이 못 그래서 실패했던 거지. 어리석었지"라며 후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09e9780a63ef2230235141baf0e9134f2f2d93c88c3f544ec4f0642168d96" dmcf-pid="P4Iz4pNf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1/20250929210714665owyq.jpg" data-org-width="500" dmcf-mid="2aNXUWxp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1/20250929210714665ow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3cd9cade18b758cdfb9099531f8e298ae49047ac4f276da3d2395237406aa1" dmcf-pid="Q8Cq8Uj4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은희가 "결혼 속에 잘한 건 아들 낳은 것"이라며 "아들을 낳았을 때 여자라는 게 너무 행복했어. (아들은) 내가 살아있는 이유, 내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a17783b1ca3f118cb3c178f8c054b5a8f0a4f5197316c2846b9059ad5088ab" dmcf-pid="x6hB6uA8X6" dmcf-ptype="general">그가 "두 번째 결혼은 정말 안 하려고 했어. 그런데 우리 아들이 세 살 때 '엄마,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좀 사다 줘' 하는 거야. 가슴이 미어지더라. '아빠 힘내세요' 노래 배워서 부르는데 미치겠더라"라고 전하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yS4wScUlY8"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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