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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채민, 제2의 변우석 급부상…'폭군의 셰프'로 대세 루트 탔다[이슈S]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9 0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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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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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64c83369876e57cc65464f167bf30c9f76ac97c4eed2e4cb61e654f7bb737" dmcf-pid="82mLaiXD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폭군의 셰프 이채민.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083625540wstu.jpg" data-org-width="900" dmcf-mid="V1OgjL5r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083625540ws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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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의 셰프 이채민.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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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8a0c3b29db3ddece3e45e9a519c4e1847a33017815a956b9d2913f472d5e8b08" dmcf-pid="6VsoNnZwv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를 통해 '제2의 변우석'으로 불리며, 대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7cea5a9384d4994cbfe8ebe3e7f2402db2f67d4fa3e72083a058a7aab6e2b95f" dmcf-pid="PfOgjL5rhH"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1회 시청률 4.9%로 시작해 매 회차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지난 28일 방송된 12회는 17.4%까지 치솟으며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더해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tvN 드라마 최초의 성과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129f4cd7a6618011ff285977cf01774800872df367bbe81aa378ca7e90f2905e" dmcf-pid="Q4IaAo1mSG" dmcf-ptype="general">화제성 역시 폭발적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폭군의 셰프’ 관련 총 영상 조회 수는 6억 5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이채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랭크됐다. </p>
          <p contents-hash="0231b80f09ebb2161f4ff3a7ec82003f81e60f8d2d23819bf51ef2e4b37c00d2" dmcf-pid="xujxePSgyY"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극 중 절대 미각을 지난 폭군 연희군 이헌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연지영(임윤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드라마 흥행을 견인했다. </p>
          <p contents-hash="0dbffa913dc11dd85196c839770732dafffad3b051392ebb56a5402957c8ce5e" dmcf-pid="ycpyGv6FCW" dmcf-ptype="general">당초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에 급하게 투입되며 우려의 시선 속에 출발했으나, 첫 방송 직후부터 그에 대한 반응은 180도 바뀌면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작품에 급하게 투입되면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맡은 왕 역할에서 진중하고 묵직한 모습은 물론, 부드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내면서 '이채민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92d7f30fd8a2a2d08c5051f7df9890865aeeadc66356dc325cfe3437e9b3962c" dmcf-pid="WkUWHTP3ly"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급작스러운 캐스팅에도 부담을 이겨내고 설득력 있는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꿨으며,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성과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2f70985d8c71b3dfee7cc12cad90e16bc6929721a147daea07485994b170a1ec" dmcf-pid="YEuYXyQ0hT"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그간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바니와 오빠들' 등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그의 꾸준한 연기와 도전이 '폭군의 셰프'를 통해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이채민에게 30편의 차기작 대본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948fb32ad2fb811b8c3bc82710f63141d37ce289452ea02634d6a2c26aff8" dmcf-pid="GD7GZWxp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채민.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083626797tkwx.jpg" data-org-width="900" dmcf-mid="fMRb2qEQ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083626797tk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채민. 제공| 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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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85c185dd92252b13d559bf884da16cfbf620e1b8107a7e270e5beba6c68f56" dmcf-pid="HwzH5YMUCS" dmcf-ptype="general">특히 이채민의 행보는 변우석의 행보와 똑닮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변우석은 류선재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드라마는 화제성 부문에서 꾸준히 정상을 차지했다.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성황리에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까지 확장했다. 당시 방송가는 변우석 섭외하기에 몰두, 그는 차세대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cd589becd429b352d6f19f4a5df0dceb74ea9e7032eb2e3cfe9c4b505114654d" dmcf-pid="XrqX1GRuvl" dmcf-ptype="general">이채민 역시 변우석과 닮은 길을 걸어갈 전망이다. '폭군의 셰프'가 끝나기도 전에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채민은 드라마 방송 도중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채민이 변우석처럼 하나의 작품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재발견된 것은 물론, 그와 같은 소속사에 속하게 되면서 변우석의 뒤를 이어 성공 루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23a7b389cebe7f9f69dcb3c74f588dd79f490dcf97c6d7e9bf9e27e7ad7d6507" dmcf-pid="ZmBZtHe7Wh" dmcf-ptype="general">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가 종영한 후, 올해 말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가 차기작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그가 새롭게 선택할 작품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5sb5FXdzv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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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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