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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서 헌팅 당한 손태영...권상우 “밤길 조심해라” 질투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8 1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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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40bUj4j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1e4d258364e355cace128ad132a2e4eb6843af373ec31670d7b31bfe1f03c8" dmcf-pid="5Z8pKuA8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태영이 미국에서 헌팅 당한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다. 손태영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segye/20250928165741618uguv.png" data-org-width="1200" dmcf-mid="HW40bUj4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segye/20250928165741618ugu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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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이 미국에서 헌팅 당한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다. 손태영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67c3f6f7350673d04602c275e3f8a4c38c6d2678e7eb7a35b265bb94d9ce01" dmcf-pid="1nSAskuSk8" dmcf-ptype="general">
             
           <br> 권상우가 미국에서도 여전한 아내 손태영의 인기에 질투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60f4d674fd23b204e0995f9a94813692b64f0995dd5acb24a96b7ce4ec4fd1e" dmcf-pid="tLvcOE7vj4" dmcf-ptype="general">27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낮 뉴저지 한복판에서 애정행각하는 손태영♥권상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헬스장 데이트, 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35c96ed9a76cfe796a0384e4b6f1389524518b624a5daf901a66a18475fa987" dmcf-pid="FoTkIDzTof"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권상우가 손태영이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에 깜짝 방문해 여전히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p>
          <p contents-hash="f926b743a89b6ecc4f2655c51c0538102b5d01df0538cbce0d8fe6c33b5b1e8d" dmcf-pid="3gyECwqykV"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올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손태영에게 다가갔다. 손태영은 “헬스장에 들를 수도 있다고 하고 그냥 웃었는데 진짜 왔어. 따라다녀요”라고 권상우의 팔불출 면모에 질색하면서도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43380fadfd171037a77483c0d51e2ffe52f332805c41eb9a2af393d63692880" dmcf-pid="0aWDhrBWc2" dmcf-ptype="general">운동을 마친 뒤 손태영은 PT 선생님과 수다를 떨며 ‘우체국 아저씨’ 이야기를 꺼냈다. PT 선생님은 “우체국 아저씨가 '이 동네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봤다'면서 손태영을 엄청 칭찬하더라”라고 손태영의 인기를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4e4665a19153a4dc54661787c42390ffe6f573f5e4cbcf922fe8052cb7d86" dmcf-pid="pNYwlmbY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지 않는 손태영의 인기에 권상우의 질투가 폭발했다. 손태영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segye/20250928165742044xfvx.png" data-org-width="1920" dmcf-mid="XBnVM4Cn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segye/20250928165742044xfv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지 않는 손태영의 인기에 권상우의 질투가 폭발했다. 손태영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e91b3cc5ae3705ae96dc3f0c3e89a3ac4f7bbee27a426c1c436d43a4d963c8" dmcf-pid="UjGrSsKGAK" dmcf-ptype="general">
             
           <br> 이에 손태영은 활짝 웃으며 “앞으로 우편물 받을 때 우체통 앞에 예쁘게 서 있어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8dec3da9cf271bd75897e1ae300594ce5bfaf68d36c69d6f4dfadbf623457aae" dmcf-pid="uAHmvO9Hgb" dmcf-ptype="general">이어 PT 선생님이 “그 아저씨가 동네에 다 이야기 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라고 하자, 권상우는 “뉴저지에 자주 와야겠다. 불안해서”라며 폭풍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설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803750bf4af31a9d55ab4cc1b48137ec37a45b7e0d5ac3bcf212268d16dfd4c" dmcf-pid="7cXsTI2XNB" dmcf-ptype="general">또 손태영이 과거 맨해튼 길거리에서 헌팅 당했던 일화도 언급됐다. 당시 한 외국인에게 대시 받았던 손태영은 “(영상에) 꼭 좀 넣어줘. 우리 남편 보게”라고 말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a1fc9d785a2c44d47c373e74342d6a16a6aae6d913d75d0a4d0cec71805f553" dmcf-pid="zkZOyCVZgq" dmcf-ptype="general">과거 영상 속 손태영이 헌팅 당하는 모습에 권상우는 “내 마누라한테 말거니까… 순간 욱하게 되네 ㅋㅋㅋ 참나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자슥이… 밤길은 위험해 조심해!! ㅎ”라며 질투심이 드러난 댓글을 달아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ed71142ccd44de6d9a321d13094adca2ff1b563c25ef32cb7572b8a8fd3fb57" dmcf-pid="qE5IWhf5Az"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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