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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보라, 임신→ 장동윤, 수사 복귀… "모방범 꼭 잡아라" ('사마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6 2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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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Hankook/20250926223540135rfcf.jpg" data-org-width="600" dmcf-mid="QLvBWcA8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Hankook/20250926223540135rf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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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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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장동윤이 김보라의 위로에 힘입어 수사에 복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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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 이정연(김보라)가 임신한 사실이 보여 졌다. 하지만 이정연은 차수열(장동윤)이 말한 사마귀가 차수열의의 엄마인 것을 되새기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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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차수열과 이정연은 박민재(이창민)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차수열은 박민재의 어린 시절을 이정연에게 말해줬다. 그림으로 그린 박민재의 가장 행복했던 모습을 보인 차수열은 "친아들인 나는 마주치기 싫은데 남인 그는 보고싶어 한다"며 "어릴 때 항상 도망만 다녔다. 과거로부터, 엄마로부터 전전긍긍. 이번 사건 엄마가 요청해서 수사팀에 합류했지만 나도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제대로 부딪혀서 싸우고 싶었는데 또 도망친 꼴이 됐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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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수사라는게 꼭 자식같다.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엇나간다"고 하자 이정연은 "무슨 소리냐"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수사팀 그만 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정연은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너는 내가 오랫동안 지켜보고 선택한 사람이다. 도망친 것이 아닌 더 좋은 곳으로 온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차수열은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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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Hankook/20250926223541418uttm.jpg" data-org-width="600" dmcf-mid="xgldzyTN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Hankook/20250926223541418ut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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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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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중호(조성하)는 차수열에게 복귀하라고 전화했다. 이를 엿들은 이정연은 "자식은 그만 두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가서 모방범 꼭 잡아라. 그리고 나 데리러 와라"라고 응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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