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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디지털자산 논의속 규제 정비 속도내는 민주당···"RWA·스테이블코인 정비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6 13:4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기 원내대표 주최 '디지털 자산 리더십 포럼'<br>이정문·추미애·최민희 등 여당 주요 인사들도 총출동<br>김 대표 "디지털자산 선도국 위해 규제 정비 시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YDnSlomm">
          <p contents-hash="3392bc5a65d8a3a8090573f9af7e057c6271e50da9683af8ae0d6d98245702bc" dmcf-pid="5dGwLvSgw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금융 패러다임 변화속 변화를 안전하게 하면서 디지털자산 선도국으로 도약하도록 규제 정비를 시급히 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b23a8826467110a41764960f367c167f2079263901c204a44f7bee3b74487e9" dmcf-pid="14CgQrwMmw" dmcf-ptype="general">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리더십 포럼’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같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보호와 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가 발족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a6ca192c451d61261fb1e4bc25dd15a7a6e2acf7e0bab5bcf7e4ed77dad061b7" dmcf-pid="t8haxmrRID" dmcf-ptype="general">앞서 디지털자산TF는 정기 국회와 연말 국회를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제정을 목표로 활동하고,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해 실물자산 토큰화 등 디지털 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제도 정비 구상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0562d3f0e78ba1871c580acbd40dd61d73855bc369536051903bb43ffb30efa" dmcf-pid="F6lNMsmemE" dmcf-ptype="general">실제 이날 포럼에도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병기 원내 대표를 비롯해 이정문 디지털자산TF위원장,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여당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법제화와 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b5a0367f86cd2992a1444be114b6a943ad610ba8d6cf0e4b7ed170a69b5b47ec" dmcf-pid="3PSjROsdOk" dmcf-ptype="general">김병기 원내대표는 실물자산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분야에서 투자자를 보호하면서도 산업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에서의 노력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디지털자산은 이미 현실이며 스테이블코인이 국경을 넘는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실물자산(RWA)가 부동산, 예술품, 원자재까지 토큰화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금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금융혁신을 넘어 국가 경제와 산업 전반에 활력을 줘야 하며, 한국이 규칙을 만들어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신뢰를 확보하도록 국회, 정부, 산업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9c368ee5da8dbffaf14d80ef63e35acc706b5eccd4a3c295d91c3359215b8e" dmcf-pid="0QvAeIOJOc" dmcf-ptype="general">이날 포럼에 참석한 해외 주요 인사들도 전 세계적인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동향을 소개하며, 한국의 적극적인 법체계 정비와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라이언 데수차 오프체인랩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한국의 금융 기반 강점을 살린 디지털자산 토큰화를 비롯해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에서 새로운 자산 흐름을 만들어내면서 전통 금융과 연결할 역량을 갖춰 기회를 살렸으면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ab8e533946e330f2237b8511b3c708676b809eb8668ad684e4120160986228f3" dmcf-pid="pxTcdCIirA" dmcf-ptype="general">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등과 관련해 규제 명확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벤자민 필딩 젠신 창업자는 “기술 측면서 규제 명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제 자산(원화스테이블코인 등)을 론칭했을때 규제와 관리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b8e0aa2982a21b586c575a3c372b6ed61349b8f169166f3c5eb71e1f157bde0" dmcf-pid="UMykJhCnEj" dmcf-ptype="general">소비자 입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의 필요성과 목적, 정의 등도 고려해 유통, 발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브라이언 와이트허스 리버티시티 벤처스 법무총괄은 “전 세계 중앙은행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스테이블코인은 국가별, 활용 목적별 특성을 고려해 발행해야 한다”며 “한국의 K팝이 인기가 있기 때문에 문화적 특성과 콘텐츠를 토큰화할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며 발행시 해외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자산을 구성해 글로벌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a4eed4a8282b74d358067e6f0a2ec93cd85e56a4c9c57dbeec7e2d362c4ab" dmcf-pid="uRWEilhL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운데)를 비롯해 민주당 관계자, 포럼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134351384yisb.jpg" data-org-width="670" dmcf-mid="XZXmgyTN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134351384yi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운데)를 비롯해 민주당 관계자, 포럼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ac2ec8b279bcb9fe64239783682706584db7b516878bfb2656c675263653c" dmcf-pid="7uAQBoLKsa"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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