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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7천 만원 공탁금 소용없었네…징역형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6 0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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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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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51a2cdcf694cfc35a211fc85f9605fa51765072f02b6e424fa4a804c0d4502" dmcf-pid="1vL0CiJq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tvreport/20250926020254406ax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9hLbBW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tvreport/20250926020254406ax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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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9478a24ae43c20aba000f2ca6a475c97541f0f99d9b1f65106507c824fd638" dmcf-pid="tTophniB1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제시한 7천만 원 상당의 형사 공탁금이 통하지 않은 모양새다.</p>
          <p contents-hash="2f99d0d88a8f3ad7a10b6471a48b497dc40288328418f5d648c8d2f7fa6f5352" dmcf-pid="F2YiByTNH3" dmcf-ptype="general">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의 상고를 기각해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p>
          <p contents-hash="57d7a436624546233edb8744c8747c463123370e3eaea28f5b676e9a3b50e6ca" dmcf-pid="3VGnbWyjZF" dmcf-ptype="general">유 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친언니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으며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861fa5b68f0dc37123a979ac51fb5a948361f34b8b82f26f158069231d124b06" dmcf-pid="0fHLKYWAYt" dmcf-ptype="general">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유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법정구속했다. 이에 유 씨 측은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 7천만 원 상당 형사 공탁을 걸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5ba02430213ac0f1b5bca1f4322e6e09921ee3cca481baefa2dca1599ad2d78" dmcf-pid="p4Xo9GYc11" dmcf-ptype="general">이후 선우은숙 친언니 A씨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엄벌을 촉구했다.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는 동생의 혼인 생활에 누가 되고 상처받을까 봐 염려해 피해 사실을 감추고 피고인 추행을 견디며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공탁금 수령 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기각했다.</p>
          <p contents-hash="ba1701c8e18cbb01ed3fa6a4c4589e52010c70f9db7f6d798438ecb207ee30d4" dmcf-pid="U8Zg2HGk55" dmcf-ptype="general">이를 알게 된 선우은숙 역시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엄벌을 요구했다. 당시 선우은숙은 "합의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취하를 고민하던 중 언니에게 추행 피해 사실을 들었다. 녹취록을 듣고 충격이 컸다"며 "유영재 입으로 '은숙 씨가 알면 안 되지'라고 말한 게 녹음됐다. 멘붕이었고 쇼크였다. 녹취를 듣고 혼절 상태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aadf09317f9fb43f9d4386f602c1596597bc2cae47ef0ffea640312445c2e8c" dmcf-pid="u65aVXHEHZ"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10월 결혼한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4월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 사유로는 유영재가 결혼 전까지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고 선우은숙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사실 등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1ab594d8be027bb0e6e3e32bedf17cd61bfcdc708f85513c903b10fd2518d2df" dmcf-pid="7P1NfZXDYX"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유영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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