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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범, 故 전유성 추모 "항상 유쾌한 삶 보여줘..계속 빛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5 2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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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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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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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0d4c3ce38b513da8e98c8b4f135f7dc985889351c6ecde2810e91b3327cd0" dmcf-pid="fDxGRgo9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전유성, 코미디언 김대범 /사진=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tarnews/20250925235448077cpku.jpg" data-org-width="826" dmcf-mid="9DUE7V2X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tarnews/20250925235448077cp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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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전유성, 코미디언 김대범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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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대범이 스승이자 '개그계 대부' 고(故) 전유성을 떠나보냈다.
          </div>
          <p contents-hash="e26d17569cf15b63f94c1323415e6c269aaa9fccb21daa8dc958dfe5feccc04b" dmcf-pid="8j4v6JdzlL"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스승이신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선생님께서 하늘의 별이 되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f24a4a6d11f9dcd41005a5d5f7e89ade428d0bd6522d895896ad0f4838b211" dmcf-pid="6A8TPiJqTn" dmcf-ptype="general">그는 "불과 오늘 낮에 건강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었는데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라며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은 안됐다. 너무 빠른 것 같아서 믿을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46b95fe6da8b7c07f04d6a5bce067d25379aa9effa330e297ebe7c45522cc16" dmcf-pid="Pc6yQniBvi"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개그맨의 유쾌한 삶을 보여주셨다. 나이를 떠나서 항상 젊은 감각의 신선한 개그를 하셔서 늘 감탄하며 배울 수 있었다"라며 "스승님처럼 나이를 먹어가고 싶었다. 그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5fc9962c85541f511d337276fac318a874fd7a99e8351fc3cf8fd43d77373063" dmcf-pid="QkPWxLnbhJ" dmcf-ptype="general">또한 "스승님의 성함처럼 하늘에서 유성으로 계속 빛나며 여행하시길 바란다. 평생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라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b38e47e2d48890dc390792e1639ff035671932b0bb7d36ac0c615f2fe092176e" dmcf-pid="xEQYMoLKSd"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이날 오후 9시 5분쯤 폐기흉으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6세.</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yzTRWt1mWe"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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