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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철, 데뷔 초 흑역사 회상 “정신 나간 이야기를…나 왜 그랬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5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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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51647146wsun.png" data-org-width="911" dmcf-mid="QzCpMmrR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51647146wsu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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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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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08b357ecd89f0d16d5c69c313b8a6559c0a492a41eae82e00f3c47671b8cd6" dmcf-pid="YMFxw15r0U" dmcf-ptype="general"><br><br>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초 흑역사를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br><br>24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다시 태어나면 슈퍼주니어 VS 1,000억 백수 l 프로듀썰 윤일상 EP.18 김희철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김희철은 데뷔 시절을 떠올리며 “2002년 겨울에 SM에 들어와서 나이트클럽을 매일 다녔다. 정신이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당시 김희철은 락 밴드를 동경하며 SM 락 팀에 있었다고. 김희철은 “트레이너 누나 말을 너무나도 안들었고 락 밴드를 쥐뿔도 모르는데 놀다가 덜컥 슈퍼주니어로 데뷔를 해야 했다. 아이돌의 생태계와 내가 살아왔던 삶과는 너무 안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아시스를 너무 많이 봤다. 가창력은 오아시스가 아닌데 마인드만 오아시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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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51648486zdzp.png" data-org-width="907" dmcf-mid="xNSqihCn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51648486zdz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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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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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718a3c0c97d45c46ac5ad058a444b9dd47b2c4c81559fe72cac40d76d5d288" dmcf-pid="He0RmFts70" dmcf-ptype="general"><br><br>또한 김희철은 자신의 흑역사를 지우고 싶다며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이상형으로 외모를 보냐 몸매를 보냐 하면, 몸매를 더 많이 보는 것 같다면서 ‘어차피 얼굴은 내가 더 예쁠 거니까’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 정신 나간 이야기를…다 없애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br><br>또 김희철은 “그때는 내가 봐도 너무 재수가 없었다”며 “‘스타 골든벨’에 나가서 어느 각도가 잘 나오냐고 하면 ‘뭐 아무데서나 잡아도’ 이따위 소리를 했다. 정신 나간 놈이! 다 흑역사가 되는 걸 모르고. 너 왜 그랬냐!”라며 과거의 자신에게 일갈해 폭소를 유발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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