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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믿고 보는 '크라임씬 제로', 1회부터 소름 유발…애드리브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5-09-24 10:46: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hObp0CEg"> <p contents-hash="b7a72a13946ef8379f32f75277428ef53e175b95578290b0e067e9248b044b51" dmcf-pid="9NlIKUphO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크라임씬’이 돌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21ba49b71a707fab5d6c2d53890b426c680dba130fe661deeac7a571fff2c" dmcf-pid="2jSC9uUl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48676lsex.jpg" data-org-width="670" dmcf-mid="7SESfqzT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48676ls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400e989d7fc8fd8a9e95eb0641ff9c0413524842a8568f2dbed64fde1bdf1e" dmcf-pid="VAvh27uSmn" dmcf-ptype="general"> 지난 23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 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 </div> <p contents-hash="6334efa3716928e4031cb95f75944a284acae6eb9df411ad41d01a02754734de" dmcf-pid="fYzUade7mi" dmcf-ptype="general">뜨거운 기대 속에 4회까지 공개된 ‘크라임씬’ 제로는 ‘제로’라는 타이틀답게, 첫 사건부터 시리즈의 ‘근본’을 전면에 내세운 ‘폐병원 살인사건’과 플레이어들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장례식장 살인사건’을 선보이며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한층 진화한 사건 구성과 압도적인 몰입감, 웃음과 긴장감을 오가는 다채로운 재미는 ‘레전드’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1995ac5c8a55c8da0ef4bcba022db93e5f477c6e969d1bb73369e65b3da22e8" dmcf-pid="4GquNJdzEJ" dmcf-ptype="general">1~4회는 강렬한 스케일과 예측 불가한 반전 서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무엇보다도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진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제작진의 의도마저 간파했고, 박지윤은 추리와 연기를 넘나드는 노련한 플레이로 사건의 흐름을 주도했다.</p> <p contents-hash="a6da5554bf7b316fdfffececdcd4ba087d69af80949c09ef03f27bb1a5b2ad11" dmcf-pid="8HB7jiJqEd"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더했으며, 김지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반전의 키를 쥔 활약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안유진은 첫 사건부터 ‘단서 사냥꾼’의 면모를 발휘하며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쳐 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0d8cdcbf6cd8cab788fa4f62cf65fd45343a28b5670193ab6232f17ef137ff" dmcf-pid="6XbzAniB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0858vxsw.jpg" data-org-width="670" dmcf-mid="zA9RTOsd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0858vx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22b3a98103b66376bef7a5446790887cbcea6e93edb26656ca001915f7e55" dmcf-pid="PZKqcLnb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3168ifii.jpg" data-org-width="670" dmcf-mid="qUZ6CDEQ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3168if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968b55c161edead70f74131e8b8c242e3aa508ee07f0bcdd57042a10a56648" dmcf-pid="Q59BkoLKEM" dmcf-ptype="general"> 게스트로 활약한 박성웅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현장의 공기를 단숨에 압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주며늘’로 완벽 변신하여 돌아온 주현영은 마지막까지 텐션을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div> <p contents-hash="3a7f06c70e9eea3f08ad44343fe46292ad105742e4513d30283054d3397dddce" dmcf-pid="x12bEgo9Ix" dmcf-ptype="general">먼저, 5년 전 실종된 ‘장제인’이 폐병원 외벽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첫 번째 에피소드 ‘폐병원 살인사건’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장탐정’ 장진은 첫 번째 사건의 탐정으로 분해 예리한 탐문에 나섰다. 피해자 ‘장제인’과 석연치 않은 과거와 비밀로 얽힌 용의자들의 면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981cdd4aae2e0a12a6d23f19b0077b85dcd0df30a53cf7823ad959d48875082" dmcf-pid="yLOrzFtsrQ" dmcf-ptype="general">초대 이장 취임을 앞둔 ‘박이장’ 박성웅, 피해자의 사촌 오빠이자 마네킹 공장 사장인 ‘장사촌’ 장동민,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김미남’ 김지훈, 자신을 환자들의 구원자라 소개하는 ‘안의사’ 안유진, 사라진 ‘동생’을 위한 굿판을 벌이는 ‘박접신’ 박지윤까지 각기 수상한 행적을 지닌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6aeda2d809343c0d59ace48fcc619625dc5e4ac7d365caf843f82324c85d207" dmcf-pid="WoImq3FOmP" dmcf-ptype="general">이어 폐병원에 존재조차 몰랐던 숨겨진 6층 공간이 밝혀지며 사건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결백을 주장하는 플레이어들의 설전 속에서 2차 산사태까지 발생, 한층 복잡해진 사건 속에서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성웅은 “나 안 죽였다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3fb7f571bdaac4fee05fb5e4e4d6dd3cfa0d4466afab4e02f0e26c626298f" dmcf-pid="YkySfqzT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5624cukk.jpg" data-org-width="670" dmcf-mid="B62bEgo9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5624cu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ab7c30d3d98b2b214e30f5e2826c8fb4563093fffc7b23c58debf5679c5de" dmcf-pid="GEWv4Bqy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7830jxdw.jpg" data-org-width="670" dmcf-mid="bdoiGlhL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Edaily/20250924104657830jx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b44f92e788d5d59f1daa84dd67350723012c465ca239ab781d905b670a966f" dmcf-pid="HDYT8bBWw4" dmcf-ptype="general"> 두 번째 에피소드 ‘장례식장 살인사건’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케미스트리가 단연 돋보였다. ‘주며늘’ 주현영은 ‘박부인’ 박지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웃픈 ‘혐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김연인’ 김지훈을 둘러싼 금지된 사랑 관계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예측 불가한 국면으로 치달았다. </div> <p contents-hash="2bcaf8766f9b8267d0cdc304e41638a132be4157f6275fdfdf9eacc667055ff9" dmcf-pid="XwGy6KbYOf" dmcf-ptype="general">믿을 수 없는 막장 전개에 ‘장딸’ 장동민은 분노를 참지 못했고, 혼자만의 사랑을 품어 온 ‘장남’ 장진까지 더해지며 살해 동기가 넘쳐나는 인물들 속에서 추리 난항이 계속되었다. 여기에 ‘이건 특급 칭찬이야’ 등의 깨알 패러디 요소까지 더해져 몰입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안탐정’ 안유진은 반전에 반전을 가하는 전개 속에서 진실을 향한 추리에 몰두했다.</p> <p contents-hash="20f01ef9da94009f90e9fedb3c9335ad85cf9bd0078711fdfde0c4c94d149c93" dmcf-pid="ZrHWP9KGwV" dmcf-ptype="general">‘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30일 5~8회를, 10월 7일 9~10회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0f202a4e4f833cdc164171fd75990af3b696844b81ddde3bef971746dc05e041" dmcf-pid="5mXYQ29HI2"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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