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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두 아이 혼자 키우겠다고?"..이혼 결심한 만삭 산모에 '말잇못'[우아기][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2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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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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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9dslb29HT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b36b31a9b979a3e10fb98e207391b4634ec82f98e459d351818b411dbc7b2" dmcf-pid="2JOSKV2X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news/20250923233652614hwbw.jpg" data-org-width="561" dmcf-mid="BMVPsCIi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news/20250923233652614hw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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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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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fbf374ea21bddd7380706e18f1826f4a5a1e7c8e70cd8e374d3b784792b8e3" dmcf-pid="ViIv9fVZCE" dmcf-ptype="general">
           배우 장서희와 박수홍이 임신 42주 차에 이혼을 결심한 만삭 산모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fe96e7980c4df92a0eaaf9308c601144a7d0a1e226441967d934b658422156c3" dmcf-pid="fnCT24f5lk"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는 둘째 출산을 앞둔 임신 42주 차 산모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6fb5632aadf98d7974b4ed42d4fc3703e138ca924bdda5d6ea2b25a80cfa1ebb" dmcf-pid="4LhyV841Tc" dmcf-ptype="general">이날 '출산 특파원' 단장 박수홍과 장서희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몸으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맘' 민현아 씨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043f8539e72036494054546fdba4dbdcc60558eb701bdd0b41943739cda9caff" dmcf-pid="8olWf68tSA" dmcf-ptype="general">서핑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현재 프로 서퍼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산모는 "저는 두 아이를 혼자 힘으로 키우겠다"라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아기를 낳고 5년 안에 이혼하는 부부가 정말 많더라. 이 시기를 잘 버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녹록지가 않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034d20afc02f71c4ad578f1c3d3ff04ee22382b35e0df812ee139312cb8105f" dmcf-pid="6gSY4P6Fl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은 조용히 자라고 말하는 아내에게 "뭘 그렇게 화를 내냐. 들어왔으면 조용히 잘해야 하나. 내가 무슨 괴롭히는 사이코냐. 너 말버릇 단속을 해야겠다"라고 분노했다. 또 싸움 도중 아내에게 발차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1eb4f4ccac00714b7dfd3122b1abcf9518b32cca3d0078a1f3d233f89059d" dmcf-pid="PavG8QP3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news/20250923233654165fedd.jpg" data-org-width="561" dmcf-mid="bmdoYXHE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news/20250923233654165fe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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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b447fd02cc677a1ec1bc60eb3bb4a38c6a04fd7b3472447d73c200ed47e113a" dmcf-pid="QzdoYXHECa" dmcf-ptype="general">
           산모는 "남편에게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돈도 필요 없고 육아를 못 해도 괜찮다. 다정한 말, 다정한 행동이었으면 좋겠는데 워낙 무뚝뚝하고 감정표현도 안 했던 사람이어서 어려운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71c8372d9647e55d358516885165d2be0b151415ed27179a85982b55491a1bc2" dmcf-pid="xqJgGZXDvg"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 아빠가 행복하지 않고 매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바에는 차라리 남편 없이 우리끼리 행복하게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c2d07eb15558741677b1922852ae74005a118f78403cf1e02fec02040859d09" dmcf-pid="yDXFeiJqyo" dmcf-ptype="general">안타까운 사연에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장서희는 "좋은 생각만 해야 하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WwZ3dniBW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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