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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에스쿱스 “리더? 데뷔 초엔 스트레스 많아…멤버들과 서먹서먹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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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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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c6fa958032a0605fecc3b3a077a91239dda0310b30cf1a6b6b486e9a19439" dmcf-pid="uJfxoOsd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today/20250923213004573xvsb.jpg" data-org-width="700" dmcf-mid="p10q8go9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tartoday/20250923213004573xv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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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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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리더의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e02616fcca37cbbf1d91ed562483092af985c66d551825c845f97a283b8a23b" dmcf-pid="zn8RaCIiHZ"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e230f263d99069d7c1490611227ef7e4c8606e3b7d92aa8a6b214e00558da21" dmcf-pid="qL6eNhCnGX" dmcf-ptype="general">이날 에스쿱스는 ‘리더형’의 사람이 아님에도 10년 동안 세븐틴 리더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세븐틴 리더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데뷔 초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ece573494e30317774e8dd778ad3e61f8902a9b251f24cd7e92dd97ce17adf8" dmcf-pid="BoPdjlhLHH"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회사에서 세븐틴 리더를 맡겼을 때 어땠냐”고 묻자 에스쿱스는 “‘애들을 혼낼 사람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는 혼내기 싫고 누군가는 혼내면서 이끌어가야 해서 그런 자리를 줬구나 싶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dcf3ece2710856dafe46be788ef48687153c4c2ee38be263b3d2b1304f6093d" dmcf-pid="bgQJASloGG"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데뷔 초에는 멤버들이랑 엄청 서먹서먹했다. 내가 맨날 안 좋은 소리만 하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0b7a37af3850d5752d15f2eb8e334630d0f874c8a526844252dbab6dd7157e" dmcf-pid="KvDIY7uS5Y" dmcf-ptype="general">이에 민규는 “지금은 리더가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느끼는데 데뷔 초에는 다 같이 열심히 하는데 리더가 무슨 역할이 있는지 몰랐다. ‘형이니까 형이 리더’라는 편안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쌓이고 조율할 게 생기고 멤버들이 자아가 생기면서 리더의 무게감을 서로 느끼게 됐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9TwCGz7vGW"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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