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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우재, '길거리 전단지 논쟁'에 소신발언 "거절하는 것도 내 맘, 욕먹을 일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2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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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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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cf9b0784f8cbbd09265a9a492b98603d4b05c2cdc3da70014890ff1f9f822" dmcf-pid="qPOY8go9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Chosun/20250923213314165kedp.jpg" data-org-width="647" dmcf-mid="U4owp841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Chosun/20250923213314165ke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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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167d65951b0b6ecdb5b25e26fe47a2d6b7970153ca1130cc488e2cc148003c" dmcf-pid="BQIG6ag27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주우재가 길거리 전단지를 받는 것도, 안 받는 것도 자유라며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3b8021b4b0a8b49235af34bb92e53c2d8d069a85de215d56dfd1771bc177b7c" dmcf-pid="bxCHPNaV0a" dmcf-ptype="general">23일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는 '주먹을 부르는 사연 | ISTP 주우재의 인생 고민상담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e36666e918fba8c6c39a7c3739eae99f53dd4c31fef06f2053aa7cfab343263" dmcf-pid="KMhXQjNfFg"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길거리에서 전단지 받아야 할까요?"라는 내용의 구독자의 고민을 소개했다. 이 구독자는 "저는 전단지를 나눠주면 어르신이든 다른 분들이든 안 받는 편이다. 종교적인 의미가 담긴 전단지도 많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받지 않게 됐다. 근데 친구는 우리가 전단지를 받기만 하면 그분들의 일이 끝나는 거라고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고민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d492c23f016dc31ab297bf4a60bbfa30122376cfc1acaab08f4df3de94e4518" dmcf-pid="9RlZxAj4Fo" dmcf-ptype="general">이에 주우재는 "법을 지키는 것 외에는' 꼭 그래야만 한다'에 생각을 가두는 걸 싫어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이래야만 한다'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 나름 생각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8d609fc09325a4f68e35f09ac1d9858fb77ad0af9a35db6a65d10614eeb35" dmcf-pid="2A1qNhCn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Chosun/20250923213314336prew.jpg" data-org-width="1050" dmcf-mid="uJPLY7uS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Chosun/20250923213314336pr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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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71f3e174b673a8e1ab0d35b559c58eec89a436bf1ce311c296f4cbfcf5e14d" dmcf-pid="VctBjlhL0n" dmcf-ptype="general"> 이어 "저는 사실 그때그때 다르다. 전단지를 받는 상황이 생기면 나눠주시는 분들의 태도를 보는 편이다. 약간 화내는 분들 이 있고 툭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죄송합니다'하고 지나간다. 반면 피해를 안 주시게끔 하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먼저 가서 받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b42c9d1de9ab954c4372fee03db7d4a85ab326bd58e4c75277c715b65158bff2" dmcf-pid="fkFbASlopi"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전단지를 안 받은 것에 대해 친구가 '어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전단지 보다 친구를 먼저 쳐낼 것 같다. 받는 것도 안 받는 것도 자유다. 안 받았다고 해서 욕을 먹을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시금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4E3KcvSg0J"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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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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