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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상 기억 떠올린 이대형 "내 인생 마지막 도루, 직감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2 2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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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oshQP3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b2ff794f3d665296a2314020b8df0ee8c7c126fe4c8da9299ada61cdea790" dmcf-pid="9CgOlxQ0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대형이 최강야구팀에 합류했다. /사진=JTBC '최강야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oneytoday/20250922232452267bm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v3uwDx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oneytoday/20250922232452267bm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대형이 최강야구팀에 합류했다. /사진=JTBC '최강야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530bc70e75f07bc03916060f3f6a9463ac81ebc4d231c4506e275755e0b2e1" dmcf-pid="2haISMxpYv" dmcf-ptype="general">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형이 인생의 마지막 도루를 직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c6d1fd71f6f7bef51752c529d2df5142f0323b5963ac325e56cec1b216739db" dmcf-pid="VlNCvRMUHS" dmcf-ptype="general">22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119화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최강야구팀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acfe9e13bb7a92a67b1f7490705edd2133791957b706f996f0a8b4c343b9a77" dmcf-pid="fERcw29HYl" dmcf-ptype="general">이날 이대형은 "나는 야구를 굉장히 오래할 줄 알았다"며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b77c8dd9756a093b4b662a8c028acc8ea239f37d6c7f879ea3a0aa9f85c9386" dmcf-pid="4DekrV2X5h"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2017년 개인 통산 505번째 도루를 기록하던 날 이대형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고 이후 도루 기록은 없다.</p>
          <p contents-hash="aa6a394312dcabfbf593f479607a8345718da7663ce758f3610ef88e799518fe" dmcf-pid="8wdEmfVZHC" dmcf-ptype="general">당시 이대형은 베이스를 터치한 직후 왼쪽 무릎을 움켜쥐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0434c48715759f91f345442bb862b979acefa43040fae0f0d00f911a24772" dmcf-pid="6rJDs4f5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퇴 당시를 떠올리는 이대형. /사진=JTBC '최강야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oneytoday/20250922232453934bgkd.jpg" data-org-width="1200" dmcf-mid="boLmCP6F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oneytoday/20250922232453934bg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퇴 당시를 떠올리는 이대형. /사진=JTBC '최강야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5b5e4556dd8d8627c79947e530526f29e99e5e4e5be6e35e856015c6f20998" dmcf-pid="PmiwO841tO" dmcf-ptype="general">이대형은 "그때 직감했다. '이게 내 인생의 마지막 도루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1652e05d08973d4c697e08f4abed206f9ce420b67ac55cd5d68ee0a2d1ccb9b" dmcf-pid="QsnrI68tts"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도 그 순간을 떠올리면 너무 아쉽다. 도루는 짜릿한 맛이 있다. 베이스를 터치하자마자 태그되는 그 희열감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974de94b9b87e293f15039ec11e6666e24780b3ffba2ded135992c5ddc3275" dmcf-pid="xOLmCP6FXm" dmcf-ptype="general">야구에 대한 그리움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e56296aafd76041cb20e419c62b85c8e66b531f3806a12267a50f3cb1ff5648" dmcf-pid="y21KfvSgGr" dmcf-ptype="general">이대형은 "다시 야구가 하고 싶다. 잊히지가 않는다. 야구는 계속 생각난다"고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a9fbc2c67f009adf451f170e9b5ea38c01dc94997829e5e13bd0c6f1522f992" dmcf-pid="WVt94TvaXw" dmcf-ptype="general">한편 새 시즌으로 시작하는 최강야구는 이종범 감독을 필두로 이대형과 윤석민, 김태균, 나지완, 권혁 등이 선수로 팀을 이룬다.</p>
          <div contents-hash="92e409c8fb96519a31c10bc0d883b51e976e2fee3e10d81c6a33749fac9832c9" dmcf-pid="YfF28yTNYD" dmcf-ptype="genera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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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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