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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원효, 특채 개그맨 설움 고백 "공채보다 출연료 훨씬 낮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2 0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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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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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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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520b9031e9497bf5c760445ac3cda0849b4b7193f3626ed2eb7daa78f4441" dmcf-pid="XOUqLoLK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tarnews/20250922010649704nwqk.jpg" data-org-width="560" dmcf-mid="YyyHf4f5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starnews/20250922010649704nw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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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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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원효가 특채 출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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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6c6f75ae204a018719d8d2855efb1bfac1fbeab1f444065e98427c8f0e76c3" dmcf-pid="5C7bgag2WX"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KBS 22기 특채에서 리더까지ㅣ안 돼 안 돼 하다가 결국은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원효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64b12749f98ef7b7c3dc91c68a55ed8912099928d9cdd0012f0a847d0dd4666" dmcf-pid="1hzKaNaVhH"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효는 "애들이 맨날 저보고 놀리는 게 '너 특채잖아'라고 한다. 진심으로 그런 건 아니지만, 22기에는 특채가 저 한명이다. 특히 많이 놀렸던 게 허경환"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fc4152a4b37dd5e96dac05464c2523bb087e0823c4e09131572415aed2c74d" dmcf-pid="tlq9NjNflG"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열받는 게 걔네보다 방송은 먼저 데뷔했다. 2005년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다. '개그 사냥'도 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795a8a043083e95ddd010e1dd7df5437233afa06176680c4fccf1f6b265c78" dmcf-pid="FeCvBbBWSY"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KBS가 조금 다른 데랑 다른 게 특채랑 공채랑 돈이 다르다"라며 "특채가 훨씬 작다. 공채가 한 달에 한 150만 원 벌었다면 저는 한 45만 원 정도다. 회당 십몇만 원 받고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6368dd7c8a9ab961e6b06747cf093431541649d0f6695191f92bcd20110d84" dmcf-pid="3dhTbKbYTW" dmcf-ptype="general">김원효는 "저는 비상대책위원회 '야 안 돼' 이거 할 때도 초반에는 동료들보다 출연료가 낮았다"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엄청 높게 받는 줄 알더라. 상 받았는데 특채라 그런지 안 올랐다. 중반쯤 될 때 감독님한테 말해서 올려달라해서 올려서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77c2678c5b0435f2cda2aaf507886b50c540275bb93dbba156a113572daf831" dmcf-pid="0JlyK9KG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페이도 오르고 광고도 서른 개 넘게 찍었다. 출연료 올려 달려고 괜히 꺼냈다가 밉보이면 어쩔까 걱정했다. 쉽사리 이야기가 안 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ae8cf2510208b8f92e8b1991c73f08a11d6727eff8f35efd6159df1d82d118a" dmcf-pid="piSW929HST" dmcf-ptype="general">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으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UnvY2V2XW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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