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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까지...연타석 흥행한 넷마블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1 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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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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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b69ce79b4dcc8cebfaedc48ade66aa1fb004ca1246db3f9be5295dc1a9ff2" dmcf-pid="paUEoiJq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까지...연타석 흥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fnnewsi/20250921152247438dvmx.jpg" data-org-width="800" dmcf-mid="3WeZvhCn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fnnewsi/20250921152247438dv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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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까지...연타석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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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49726bb0b15f3cb15a30458f00b6815ff51cfee2b0de7285de5c5b4a43bce92" dmcf-pid="UNuDgniBcA"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올해 출시한 신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액션 RPG, 오픈월드 RPG 등 다양한 라인업이 성과를 내면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에 대한 평가도 위상이 강화됐다. 
          </div>
          <p contents-hash="e7d8935dd4baf3f01e88ae77dee0bf67acc2579fe9dae8a75eb19b3455125746" dmcf-pid="uj7waLnbkj" dmcf-ptype="general">21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지난 18일 글로벌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첫날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본·대만·태국·홍콩·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센서타워 집계를 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태국과 대만, 홍콩 등 동남아와 중화권 등 특히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14ce713ac0ccf52409591b60480f0eb2cf4b8ddc7ebff7ad5aa8c3db9aefc3e5" dmcf-pid="7AzrNoLKaN"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성공을 거둔 '세븐나이츠' IP 파워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된 셈이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하고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이 제공된 것도 초반 접근성을 높인 요인으로 지적된다. </p>
          <p contents-hash="2002e2fd1c2fd1e9b986d0d86430feb500738976117fb1e6b6de9f4f5e54e095" dmcf-pid="zcqmjgo9ga"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에 앞서 태국과 대만에서 열린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각 법인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김정기 총괄 PD가 총출동해 마케팅 화력을 높인 바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5월 출시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54d3a203a19f941eb2aae0aea95667739998f8e64b259e5ebd489f1850291dd" dmcf-pid="qkBsAag2gg"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올해 선보인 신작 4개 중 3개를 흥행가도에 안착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8월 26일 정식 출시된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몇년간 국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친 결과로 기대 이상의 성과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소재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분이다. 센서타워는 '뱀피르' 출시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약 20일간 2500만 달러(약 34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했다. </p>
          <p contents-hash="76ad8be8de19a3b76506b3a2ada4f126caa7819cb8d977bb6cf81c3f2b90126b" dmcf-pid="BWd5TlhLko" dmcf-ptype="general">자체 IP와 오리지널 신작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올해 넷마블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 하반기 출시를 앞둔 대형 기대작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p>
          <p contents-hash="b8eb945dbb725969d514120cb1553b4b41a0e1767c2dc44029c71455783efc86" dmcf-pid="bYJ1ySloAL" dmcf-ptype="general">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흥행 성공률(Hit ratio)은 75%에 달한다. 단순 게임퀄리티를 떠나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자체 IP를 활용한 신작들이 흥행 성공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중장기 IP 홀더 도약을 위한 긍정적 변화다. 주가 및 기업가치 재평가 시기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9acf089878a7b4dfd04c6cc48e1c57a468edc4fddf8f86cbe9143d88b07fd2" dmcf-pid="KGitWvSggn"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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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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