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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남준, 김다미X신예은 사랑 독차지 “인생 첫 주연인데 상처” 왜? (주말연석극)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1 1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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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신예은, 김다미, 허남준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en/20250921105626800kbwb.jpg" data-org-width="650" dmcf-mid="x3lp3RMU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en/20250921105626800kb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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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예은, 김다미, 허남준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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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en/20250921105627040ukty.jpg" data-org-width="874" dmcf-mid="y9pP8DEQ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newsen/20250921105627040uk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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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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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XfHbqoLK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43def07974d0e97d505cfa4819fb22a6925e09f43eff6e465c9d7a645bc4b011" dmcf-pid="Z4XKBgo9l6" dmcf-ptype="general">배우 허남준이 상대역 김다미, 신예은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6c0b811ce2c1b2fc5557f15b7ff05eae3212ada2b277720eb908ebb2288ec3c8" dmcf-pid="58Z9bag2y8" dmcf-ptype="general">9월 20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첫사랑 그게 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2388ae802257e46a428cce6621d822291c42aea3531cabb682234d770368462" dmcf-pid="1652KNaVS4" dmcf-ptype="general">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게 된 허남준은 "100번 버스에 대한 추억이다. 김다미, 신예은이 절친한 친구인데 버스 안내원이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유연석이 "절친 두 명이 너를 두고…"라며 뜸을 들이자 허남준은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연기하길 정말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9c3720ac7bcb8c290078742d62d572d9980cbc9c58ec11fcc3227d2c9419a79" dmcf-pid="tP1V9jNfvf" dmcf-ptype="general">두 여주인공의 사랑을 독자치하는 소감을 묻자 허남준은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하지 않나. 좋아하는 눈빛을 보내는 연기가 있다고 치면 '어? 뭐지?' 순간 느끼는데 '컷' 하면 바로 현실로 돌아간다. 그러면 상처받는다. 제가 그 친구들한테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게 맞는데 왜 상처받지?'라고 얘기했다"며 김다미, 신예은의 열연으로 생긴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a5704fe479692323194e9ae8a4b0a8617b9e8119d0f7c20d4e5a550a79c8f39" dmcf-pid="FQtf2Aj4S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3xF4VcA8T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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