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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장 10일 추석 연휴... 응답자 67% "빈집 안전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1 09:4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스원, 자사 고객 1만8661명 설문조사 <br>집 비울 때 우려요소 '택배물품' 37%에 '침입·도난' 36% <br>현관앞 CCTV 및 AI CCTV, 원격 현장점검 시스템 등 선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sODt1m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f3d44848de586ea62582e22e69d7906b24db1a09b7face86b1703631265e7" dmcf-pid="04OIwFts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oneytoday/20250921094548870jrz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0Chm03I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oneytoday/20250921094548870jr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9f261292f399399f525748610d9b4b8ce688464fb2976532aa85e393b2ace4" dmcf-pid="p8ICr3FOYw" dmcf-ptype="general"><br>최장 10일까지도 추석 연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설문조사의 응답자의 약 70%가 '빈 집'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4ba39644ef7c37b47fb6964b1c493b4cf26092b7e40a2b68a4bd9a8a772abc5" dmcf-pid="U6Chm03I5D" dmcf-ptype="general">에스원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자사의 보안 시스템을 상점·공장 등에서 이용하고 있는 고객 1만86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고향 방문이나 국내외 여행, 가족·친지 모임 등으로 집을 비울 것"이라고 했고 67%는 "연휴 기간 집을 비울 때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4156754f4fcf530f15d5bf345fe261e320178570dfc0635ea62994686b2934" dmcf-pid="uPhlsp0CHE" dmcf-ptype="general">집을 비울 때 우려되는 점으로는 '택배·배달 물품 피해'를 꼽은 이들이 37%로 가장 많았고 '침입 및 도난'(36%) '화재·가스 누출 등'(26%) 등 답변들이 뒤를 이었다. 과거에는 연휴 기간 최대 불안 요소가 빈집털이 등 침입 범죄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택배·배달 물품 피해를 우려한 이들이 더 많았다는 게 눈에 띈다.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이 정착되며 택배 절도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결과라는 게 에스원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0dcba12a9e9bb3710033231cb0cf9631fb3db649794d2890ce1adba42ee7c70" dmcf-pid="7QlSOUphHk" dmcf-ptype="general">연휴 기간 상점에서 가장 걱정되는 위험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무단침입 및 절도'를 꼽은 이들이 43%로 가장 많았고 '화재·정전 등 설비사고'(41%) '배송·납품 물품 도난'(5%) 등 답변을 고른 이들도 있었다. 연휴 기간 공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화재·정전 등 설비사고'(68%) '무단 침입 및 절도'(24%) '운송물품 도난'(3%) 등 답변들이 있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43873733978e9a8b92a5333dfe70742df81ba705c4d913628b462a2cdc7f1" dmcf-pid="zxSvIuUl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oneytoday/20250921094550451ircq.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F3Z68t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moneytoday/20250921094550451ir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3a73339ddf699234bc6765ce718fe9d62d9fd7c782c1d4f080e7cd17625c00" dmcf-pid="qKDwAXHEHA" dmcf-ptype="general">응답자들은 주택용 보안 솔루션 중 어느 것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현관 앞 CCTV(폐쇄회로 TV)'를 고른 이들이 47%로 가장 많았고 '무인 보안 시스템'(19%) '재난·응급 상황 통보 시스템'(14%) '실내 모니터링 카메라'(13%) 등을 꼽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2029b5770f920e0fb22542942af23a758b25f7fec5baadae7227fce27272efc" dmcf-pid="B9wrcZXDYj" dmcf-ptype="general">선호하는 상점 안전강화 솔루션으로는 △AI(인공지능) CCTV(54%) △IoT(사물인터넷) 센서 기반 설비 점검 시스템(18%) △CCTV 고장여부 원격확인 시스템(17%) 등이, 공장 안전강화 솔루션으로는 △화재감지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AI CCTV(52%) △IoT 센서 기반 설비 점검 시스템(21%) △CCTV 고장여부 원격 확인 시스템(15%) 등이 꼽혔다.</p>
          <p contents-hash="75f971fe131575864cfdb156865fd4de7b5b0072b5913e42e7a6722fe60b3948" dmcf-pid="b2rmk5ZwHN" dmcf-ptype="general">에스원 관계자는 "역대급 최장 연휴가 다가 오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여느 명절 연휴 때보다 큰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조사에서 나타난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상용화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2229b418fe02fef874d9e5a058df52f61de1e9bb492fab2029f8762ce29232" dmcf-pid="KVmsE15rHa" dmcf-ptype="general">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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