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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준일, 신승훈과 오랜 인연 …"군대 상병 시절, '날 찾는다'며 연락" (불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0 1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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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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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58dc5e180de3ad792c39506b1355f1a096647eb050c1e08fabdf8743dc9af" dmcf-pid="HrPphcA8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xportsnews/20250920184647483kana.jpg" data-org-width="1192" dmcf-mid="WkZYcde7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xportsnews/20250920184647483ka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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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ca3ba1a97517507593e73dd9443ed2b38e9455f07ec66ac9e0a70ab7c2d14d" dmcf-pid="XkqYcde7G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준일이 신승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5b711acd39b47a823afd51eb890bd84e8fa0598cd3f9d12e27a43a619fc4244" dmcf-pid="ZEBGkJdzZp"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수 신승훈 편으로 꾸며졌다. 데이브레이크, 정준일, 임한별, 허각,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YOUNG POSSE, 조째즈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e83cf819bfb4751fbc6affe46d8d932d85447ab4de06c881c1506d9c484ff99" dmcf-pid="5DbHEiJqY0" dmcf-ptype="general">이날 정준일은 신승훈에 대해 "종종 연락하고 전화도 자주 한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상병일 때 당시 매니저 통해서 연락이 왔다. '신승훈 선배님이 널 찾는다'더라. 그런데 휴가 나와서 노느라고 깜빡 연락을 못 드렸다.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 선배님이 '나 신승훈인데, 신승훈이 전화할 줄 몰랐지?'라고 3인칭으로 말하셨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f15065670fe071260440ff7fed40d1e6afb92da7d53b9d45095d7b9de41974" dmcf-pid="1wKXDniB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0/xportsnews/20250920184648834fcca.jpg" data-org-width="550" dmcf-mid="Ys5sdV2X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xportsnews/20250920184648834fc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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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0be646e4d028312667e701bb59159359d01c7e0ca0f80c5481e3c0307b2134" dmcf-pid="tr9ZwLnbHF"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선배님이 전화를 한 번 하면 말씀이 굉장히 길다. 무조건 한 시간 이상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238ed4d634876bb1157612a269dffb918bfbab3ffb9998027dcfa0397f613b" dmcf-pid="Fm25roLK1t" dmcf-ptype="general">안신애는 "저녁 식사 차려 놓고 전화를 받았는데 차갑게 식었다. 국물이 졸아 있었다"고 증언했고, 이원석은 "그럴 수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정준일 역시 "최근 몇번 전화가 왔는데 일부러 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5ff08fa3494c3368ae839b6d8847d563b39c5b4c0efc80bf99848175b4b1d37" dmcf-pid="3sV1mgo911"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녹화를 앞둔 신승훈의 반응도 전했다. 정준일은 "어제 그제 전화를 받았다. '너무 훌륭한 후배들이 내가 한다니까 다 나온다'고 했다면서 굉장히 흥분하고 격앙돼 있으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c114cfb61fb2e9aab7c2da55aa9416420f8f8487550df790cf01e274c25d0df" dmcf-pid="0Oftsag2t5"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pr9ZwLnb5Z"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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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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