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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0억 스트리밍 히트메이커이자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 ‘No Heartbreak’s Killed Me Yet’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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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No Heartbreak’s Killed Me Yet‘ 커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rtskhan/20250919231317273ytgk.png" data-org-width="1200" dmcf-mid="18hwIRMU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rtskhan/20250919231317273ytgk.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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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Heartbreak’s Killed Me Yet‘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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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곡 메이커이자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가 19일 새 싱글 ‘No Heartbreak’s Killed Me Yet’을 발매했다. 올해 초 발표한 EP “Second Self” 의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은 그녀의 아티스트적 행보를 대담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등 이 시대의 수퍼스타들에게 히트곡들을 선사하던 송라이터로서 명성을 얻어 온 줄리아는 이제 메가 히트곡 메이커라는 안전한 명에의 전당에서 뛰쳐 나와, 자신만의 목소리와 음악성으로 정면 승부하는 중이다. 싱글에서는 이별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라이프를 마음껏 즐기는 자신을 표현해내며, 상처보다 회복과 자유에 초점을 맞춘 가사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관련된 콘텐츠들이 공개 될 예정이며, ABC News, NPR Weekend Edition 등 주요 매체 인터뷰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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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Photo Credit : Blythe Thoma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rtskhan/20250919231320912looe.png" data-org-width="1070" dmcf-mid="tDXUBSlo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rtskhan/20250919231320912looe.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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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 Blythe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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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에는 그래미 뮤지엄 공연 및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뉴욕 Z100 Summer Bash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Scissors’ 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마렌 모리스(Maren Morris)와의 특별 무대를 마쳤다. 곧이어 내일 9월 20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iHeartRadio Music Festival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줄리아 마이클스는 지난 10년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두아 리파, 에드 시런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60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18건의 다이아몬드 및 194건의 플래티넘 인증, 빌보드 핫100 1위, 2곡을 기록했다. 대표곡으로는 저스틴 비버의 ‘Sorry’, 셀레나 고메즈의 ‘Lose You To Love Me’가 있으며 최근에는 사브리나 카펜터의 ‘Taste’와 ‘Bed Chem’, 테이트 맥레이의 “Think Later” 앨범이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며, 팝 음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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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 Blythe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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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로서는 5x 플래티넘을 기록한 싱글 ‘Issues’부터 2025년 셀프 레이블인 GFY Records를 통해 발표한 EP “Second Self”에 이르기까지, 줄리아 마이클스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는 데에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미 그래미 어워드 6회 후보(올해의 노래, 신인상 부문 포함)에 오른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최근의 음악적 성과는 앞으로의 추가 수상의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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