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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은진, 베이비복스는 안티의 아이콘.."'꺼져라' 소리에 음원도 안 들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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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230717570cszn.jpg" data-org-width="500" dmcf-mid="F4ETVYWA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230717570cs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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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cb2d51fc1596573104b1aebe577cfd26ab9e2b0b6a94a65782fb2ef4204851" dmcf-pid="ugnrUOsd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과거 안티팬으로 인해 겪었던 힘든 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59b26dedbe85249b7216841a4fddfa657031f87ca05de92538a469d2b1ce606" dmcf-pid="7aLmuIOJ7j"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멤버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오는 26일과 27일 콘서트를 앞두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그동안의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e73f6a837fc2c205b2a66db5077a9a04548f7dc5243bc66394e9ef0b9e0791d" dmcf-pid="zNos7CIi3N"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준비가 안 된 제 모습이 창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모습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팬들이 추억해주셔서 이제는 제 자신을 싫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완전체 활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c60c71f375a1469ba5bd9e3bf43d6807ad003f26523eae9fb9e2be13227a8ee" dmcf-pid="qjgOzhCnFa" dmcf-ptype="general">이에 김이지는 "무엇보다 욕하는 사람이 없다"며 과거 무대 밑에서 야유하던 안티팬들이 사라져 마음이 편해졌다고 고백했다. 심은진 역시 "그 당시 베이비복스는 '안티의 아이콘'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a9bbced019373854da327819c4cc70a7bae7af2f588e3ecc9249f76872353df" dmcf-pid="BAaIqlhLUg" dmcf-ptype="general">특히 김이지는 "예전 음악방송을 다시 틀었는데 음원 소리보다 '꺼져라' 소리가 더 커서 충격을 받았다. 그날은 안무를 못 땄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65d07521a488faf0fdc59908637b7a8acf7422d44974660aa4a8d4f703936ae" dmcf-pid="bcNCBSloFo" dmcf-ptype="general">한편 '집대성'은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KgnrUOsdpL"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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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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