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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월간 1000만명 본다, 국내 최대”…티빙·웨이브, 통합 광고 플랫폼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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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rfzgo9Y9">
          <div contents-hash="e0f128d631b96cfc31ca8e2c1741ab411ba049f7a7cdef82bc07952691958c5d" dmcf-pid="FAm4qag2YK" dmcf-ptype="general">
           미디어데이서 광고주에 통합 광고 소개
           <br>“프리미엄 콘텐츠로 광고 신뢰도 높여” 
           <br>“OTT 광고 시장의 메인 무대 될 것”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0dc8b52a358b82023310395f26f7886063ff5c2d567683b2ec2a04b411ea1" dmcf-pid="3NwV7oLK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성현 티빙 최고사업책임자(CBO)가 19일 서울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TVING x Wavve 통합 미디어데이’에서 통합 광고 플랫폼 출범을 알리고 있다.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3886icvn.png" data-org-width="1280" dmcf-mid="xQzsA5Zw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3886icv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성현 티빙 최고사업책임자(CBO)가 19일 서울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TVING x Wavve 통합 미디어데이’에서 통합 광고 플랫폼 출범을 알리고 있다.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9267a3ab4c33b4ec65c19a328b7ca470c8d77217c86be2233172b2c2144ef6" dmcf-pid="0jrfzgo9H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가 OTT 광고 플랫폼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 월간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통합 광고 상품을 제공해, 넷플릭스 등에 편중된 OTT 광고 시장에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fc48d92170f022a86503ae1df3094b5d5d2ad543a683697b2e555572dda2069" dmcf-pid="pAm4qag2Yq" dmcf-ptype="general">양사는 19일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TVING x Wavve 통합 미디어데이’를 통해 광고주와 마케팅 업계에 통합 신규 광고상품을 소개하고, OTT 플랫폼을 통한 효율적인 브랜드 확산 전략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581bcf3beeaf95d4335405139267497d35be2931322cf7193f751bee8cfcbad" dmcf-pid="Ucs8BNaV5z" dmcf-ptype="general">티빙은 웨이브와의 광고 플랫폼 통합이 단순한 협업을 넘어 국내 광고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고했다. 통합 플랫폼은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 이상의 압도적인 도달력 ▷지상파·CJ ENM·종편 등 프리미엄 채널과 라이브 콘텐츠 기반의 강력한 광고 신뢰도 ▷정교한 데이터 타깃팅 솔루션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47034c8ca3a556e3f974b159d7667debc79e19bbae701f1d3fcc8d7bc0ac68" dmcf-pid="ukO6bjNf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과 웨이브는 19일 서울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TVING x Wavve 통합 미디어데이’를 열고 통합 광고 플랫폼을 출범했다.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4214lhhi.jpg" data-org-width="1280" dmcf-mid="5MGLxIOJ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4214lh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과 웨이브는 19일 서울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TVING x Wavve 통합 미디어데이’를 열고 통합 광고 플랫폼을 출범했다.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222d20cc6ff9e4d16d2bb411b21ee3263ae6cad3c55b1ae9945359c6a695e2" dmcf-pid="7EIPKAj4Xu" dmcf-ptype="general">티빙과 웨이브는 통합 광고상품을 통해 MAU 1000만 이상에게 도달하는 거대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개월 기준, 젠지(GenZ·18~28) 소비자의 60%, 밀레니얼(29~44) 소비자 40%에 달하는 강력한 도달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f05777cb0d39a426f489db7a3078cfef9d53488e2659d27090f599e88bed18" dmcf-pid="zDCQ9cA8XU" dmcf-ptype="general">또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통합 광고 플랫폼에 송출되는 지상파, CJ ENM, 종편 채널 등을 합친 방송 시청 점유율은 70%에 육박한다. 티빙은 “강력한 광고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는 방송사들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타겟팅 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107d9a59dc1e43673f866aefa021437dd5112f854d39db9311a64fbb7b4143" dmcf-pid="qwhx2kc6Xp" dmcf-ptype="general">통합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으로 보다 고가치 유저들을 타겟팅 할 수 있어 효과를 극대화될 전망이다. 다양한 콘텐츠 시청 이력은 물론 CJ가 보유한 커머스·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연계해, 광고주가 고가치 소비자에게 더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고기반무료스트리밍(AVOD)뿐만 아니라 구독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도달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광고주 입장에서는 폭넓은 선택지를 확보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198d186ba834e6ec518e351fdc93c43aca3fa26a323bd7bf23b92280abeb1" dmcf-pid="BrlMVEkP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4486fiwk.png" data-org-width="1280" dmcf-mid="1HIPKAj4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d/20250919100224486fiw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0ea50aef5d136df65793c552fe4670422ee0f337e43b5d37b1eb4ea8af6b3a" dmcf-pid="bCWiPsmeG3" dmcf-ptype="general">양사는 통합을 통해 국내 거대 동영상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넷플릭스 등 글로벌 대형 플랫폼에 편중된 시장 구조에 강력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18f29f0d120df631f1dc8e77167848e9082fcd79f722889bada146e75c5405" dmcf-pid="KhYnQOsdYF" dmcf-ptype="general">조성현 티빙 최고사업책임자(CBO)는 “OTT는 이제 부가 채널이 아니라 광고 시장의 메인 무대”라며 “티빙과 웨이브 통합은 월간 1000만 이상의 이용자와 라이브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광고주에게 강력한 도달과 타깃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cb00051cfaf1a8c2eabda07db1a0beb2e5c0d815d290ec0785e794bd7346e5" dmcf-pid="9lGLxIOJYt" dmcf-ptype="general">한정은 웨이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광고 시장은 단순 노출을 넘어 데이터와 성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통합 광고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와 업계에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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