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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살 딸 방치한 中동포 남편, 아내에게 "보육원에 버려" 막말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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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acnrwM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0891f08f1607f4786cb04e773b3654981f0921ca66d7a13d0b68e35ded816" dmcf-pid="Q1NkLmr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가 딸에게 큰 상처를 남긴 남편의 막말을 고발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14849354krx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3u5bBW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14849354kr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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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딸에게 큰 상처를 남긴 남편의 막말을 고발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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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270fa57c325fb24f91e836998e3301404bb2535340470a6baf394e527703f5d2" dmcf-pid="xtjEosmeHY" dmcf-ptype="general">중국 동포 남편이 9살 딸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겼다.</p>
          <p contents-hash="2b4c04015df09045a7af3474e44250dfc48248caf41fd12c096d71def98e6d2a" dmcf-pid="yopzt9KGYW"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4화에서는 장명철(57), 장선희(38) 부부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54952287c8b305dea7d52790a39186a93cfb50ac40cc17989968e5202deae3d" dmcf-pid="WgUqF29HHy"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가 제출한 영상에 따르면 어린 딸은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아빠를 보지 않겠다. 보육원 보낸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안 봐야 한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77976a4622d04fa8eab6749e6a0fb71d2601815c1c835f6582771bfe2296c5" dmcf-pid="YauB3V2XHT"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에 대해 아내는 "집에 들어와 보니 거실 바닥에 머리카락이 있었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모른다. 딸 머리카락 빠졌나 보지'라며 무관심했다. 애가 슬라임 가지고 놀다가 뒤집어썼는데 아빠한테 떼달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서 말을 못 하고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른 거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8cda16511ea4b3eef81af5fef1da9282ea7ef8cc18e03de44806339e3e1408" dmcf-pid="GN7b0fVZYv"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휴대 전화만 보며 아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105b9626835e403f1a32cfee05f90806297123a33f94b82f8184f43327af3" dmcf-pid="HiFUZBqy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딸에게 실수한 뒤 아동 학대로 신고된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14851007ri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6Kpzt9KG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moneytoday/20250919014851007ri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딸에게 실수한 뒤 아동 학대로 신고된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27ee4285dcc4661e3aa3fb0193048c69128f6a0bf456240a2dd7a3df54342c" dmcf-pid="Xn3u5bBWZl"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는 "남편이 뒤늦게 딸의 머리를 보고 화가 났다. 그러다가 '저렇게 사람 구실 못 할 것 같으면 보육원에 갖다 버려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7d950fdd309c9bc5987075060227b83cab77124c504c77d749aa54faab58fd" dmcf-pid="ZL071KbYYh" dmcf-ptype="general">실제 상처받은 딸은 가정에서 아빠를 밀어내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324d8368868d540bb9def3cdb857b44b2a81312332a20066a335c8aedbd9c6cf" dmcf-pid="5opzt9KGZC" dmcf-ptype="general">딸이 상처받은 사건은 이뿐만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3286c88e6b74a2b03d2213ecf67e5d9e2c60f5429317bb96c8ec117808940cf5" dmcf-pid="1gUqF29HHI"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과 싸우다가 남편이 저를 벽에 밀었다. 쾅 소리가 나니까 아이가 문을 열고 싸움을 목격했다. 그리고 경찰에 '아빠가 엄마를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f30df41c16f8d6b0f01f6eb3be19360215fb9c730b923eb84ef5f37b4de0bf" dmcf-pid="tauB3V2XHO" dmcf-ptype="general">실제 이후 남편은 아동 학대로 신고됐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FN7b0fVZGs"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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