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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T1, DK 꺾고 롤드컵 막차 탑승…5년 연속 진출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20: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1, DK 상대로 3대 1 승리…롤드컵 진출해 최소 4시드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XqeV2X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c0ec51516b31d2f187759432131c9e8c046a27a0452e1b6703f7d656f1a83" dmcf-pid="03ZBdfVZ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1 선수단 ⓒLC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ailian/20250918203427044wvtb.jpg" data-org-width="700" dmcf-mid="FAPalEkP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dailian/20250918203427044wv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1 선수단 ⓒLC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0afb5dad31a8374b68ad7764675b7b2e1f21d708c9c673d3926ef80fb6a6d8" dmcf-pid="pNnrXhCn5q" dmcf-ptype="general">T1이 디플러스 기아와의 운명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5년 연속 롤드컵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8faeaee926379fdb31eeff260ba8d6ba4e5f90c800bf013d76dd8bb76f3674f" dmcf-pid="UjLmZlhLGz" dmcf-ptype="general">T1은 1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서 DK에 3대 1로 승리했다. T1은 이날 승리로 3라운드 패자조에 진출해 최소 4위 자리를 확보, LCK 대표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p>
          <p contents-hash="fab77981a534592ffe0433a576f0e64e6030211bd477613e2e4bfa353c7ed1f5" dmcf-pid="uAos5SloG7" dmcf-ptype="general">1세트에서 초반 기세는 T1이 가져갔다. 바텀 교전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도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높였다. 그러나 DK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탑과 바텀 1차 포탑을 연달아 무너뜨린 데 이어 전령 스틸과 미드 포탑 파괴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루시드' 최용혁의 활약 속에 드래곤과 아타칸 오브젝트까지 챙긴 DK는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T1이 한때 아타칸을 가로채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곧이어 벌어진 한타에서 대량 킬을 내주며 다시 끌려갔다. 내셔 남작 버프까지 두른 DK는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며 미드 한타 대승을 발판으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p>
          <p contents-hash="1eb4a629e8536079831b90a57f2130ca1ec6b5e88c5b91f12c52a936fb098989" dmcf-pid="7cgO1vSgGu"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디플러스 기아가 매섭게 몰아붙였다. '루시드' 최용혁의 신짜오를 앞세운 교전으로 첫 킬을 하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으며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 T1은 전령으로 미드 압박을 시도했지만 주도권을 빼앗기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오너' 문현준이 과감한 진입으로 한타 대승을 이끌어내며 바론을 획득,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후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 4킬을 쓸어 담은 T1은 억제기 파괴와 두 번째 바론까지 손에 넣었고, 마지막 한타에서는 '오너' 문현준이 펜타킬을 터뜨리며 T1이 2세트를 가져갔다.</p>
          <p contents-hash="1290e87f6e36add2b9f98dac7f0d741c108a8be53d754288534d284df0ec6b18" dmcf-pid="zkaItTvatU" dmcf-ptype="general">3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초반 무리한 탑 다이브가 빌미가 되며 T1 쪽으로 기울었다. '도란' 최현준의 캐넨이 탑에서 버티며 이득을 챙겼고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연이은 교전에서 활약하며 팀에 주도권을 안겼다. DK는 전령을 가져가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케리아' 류민석의 지원과 '오너' 문현준의 과감한 합류 플레이에 막히며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바론까지 확보한 T1은 완벽한 운영으로 경기를 매듭지으며 세트 스코어 2대 1 역전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6cfbe171d89365269ae058de6fde525f3fa487fbe180451308c159f593835d1" dmcf-pid="BDjh3Wyjt0" dmcf-ptype="general">4세트에서는 T1이 탑 갱플랭크, DK가 서포터 람머스를 선택하며 변수 창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경기 시작 5분께 '오너' 문현준이 '베릴' 조건희를 잡으며 선취점을 얻었다. 연이어 킬을 추가하며 경기 시작 14분께 킬 스코어는 6대 0으로 벌어졌다. 이후 T1은 연이은 교전에서 승리하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까지 벌렸다. DK가 집중력을 보이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흐름을 탄 T1을 이기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T1은 33분 만에 DK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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