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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돌아가신 母 생각하며 눈물 "생전 이런 음식도 못 해드려"('최화정 유튜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2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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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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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8497f5389e0f8b107d1ce4a6fd4a6a706ca573205ad351ceef8ae4fdfe5f19" dmcf-pid="8ANXrgo9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poctan/20250918200647547mseu.jpg" data-org-width="530" dmcf-mid="fwktIAj4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poctan/20250918200647547ms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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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2caf91e8664d99962a91d70091cd269eb6d4a43eec32b4cd5c239d22d11404" dmcf-pid="6cjZmag2l7"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이 장사천재 조사장의 음식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89f5e100f140c622c25f32ae013a5db9c8dc219821d019a6689054783d2a8153" dmcf-pid="PkA5sNaVTu" dmcf-ptype="general">18일 최화정 유튜브에서는 ‘실제 대기업 회장들이 먹는 나물비빔밥과 탕국 레시피 대공개(+나물 5종, 손님 대접)’이란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87e306548b84955f68bd994fd8fc580998eae6ff81ff482f659a59493f7d26c" dmcf-pid="QP8rdfVZWU"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이날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새로 오픈한 여의도 요정으로 향했다. 장사천재 조사장은 “제가 한식을 하는 방식으로 드셔보시는 걸 먼저 권한다”라면서 “저는 한식은 쌈을 싸먹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선 맛을 권유했다. 단새우, 백골뱅이를 싼 김과 감태와 쑥갓 등을 얹은 쌈을 맛 본 최화정은 감격했다.</p>
          <p contents-hash="d9d3ab8a033f235c0fd9e80c69deb5ce53dfac7f39c29d3065c853f846a68597" dmcf-pid="xQ6mJ4f5Wp" dmcf-ptype="general">조서형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헛제삿밥을 공개했다. 장사천재 조사장은 “점심 때만 팔고 있다. 통영식 비빔밥이다. 그리고 제삿밥이라 마늘, 향신료가 안 들어간다”라며 “그래서 초간단으로 5가지 나물을 볶는 법이랑 그와 어울리는 해물 탕국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큰 솥에 무를 볶고 그 채수로 숙주를 데친 후 다시 그 채수로 얼갈이, 고사리 등을 차곡차곡 무친 조서형 셰프는 해물탕국까지 깔끔하게 만들어 내놓았다.</p>
          <p contents-hash="5a6ede22632c11b5aafd14bfd8c45c250dec2bcde196190c65e024237ba9dc1c" dmcf-pid="yTSKXhCnS0" dmcf-ptype="general">이를 맛본 최화정은 “아니, 너무 맛있으니까 엄마 데리고 와야겠다, 아빠 데리고 와야겠다, 이게 아니라 살아생전에 이런 걸 못 해드렸다. 그만큼 너무너무 고급스럽다. 귀한 손님 오면 이런 걸 꼭 대접해야겠다”라면서 눈물을 쏟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b66cbfb1820a5b16a173352c53eb12f67468b00b459920f2891d5c85c4699aef" dmcf-pid="Wyv9ZlhLy3"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최화정 채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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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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