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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th BIFF] ‘혼외자→결혼설’ 정우성, 부국제서 포착 “출연작 없어 아쉬워” (부일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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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aed0493ec52e282a834eccc4f85f4ac6301816c0e4de1f59a55b855cca3d7" dmcf-pid="uovOAde7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이 1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lgansports/20250918194626156tzoz.jpg" data-org-width="800" dmcf-mid="0icoxKbY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lgansports/20250918194626156tz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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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이 1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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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br>
           <br>정우성은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및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남우주연상(영화 ‘서울의 봄’) 수상자 자격이다.
           <br>
           <br>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정우성은 1년 만에 부일영화상을 다시 찾은 소감을 묻는 말에 “(부일영화상과) 함께 한다는 건 늘 즐거운 일”이라고 답했다.
           <br>
           <br>이어 “지난해 수상자로서 시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 다만 올해는 출연한 영화가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br>
           <br>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12월에서 오픈할 작품이다. 지금 짧게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하다)”이라며 말을 아꼈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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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이 1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lgansports/20250918194626452gxhr.jpg" data-org-width="800" dmcf-mid="p1e6Bt1m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ilgansports/20250918194626452gx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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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이 1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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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7acac7344926d9e6b023624cdf48438bb02af8e98976833a69853500b686274" dmcf-pid="q2Ni6qzTIC" dmcf-ptype="general">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그해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내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 주셨던 모든 분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내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br>이후 예정된 촬영 외 외부 활동을 최소화했던 정우성은 지난달 결혼설로 또 한 번 세간을 들썩였다. 상대는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으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적인 부분”이라며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r>
           <br>부산=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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