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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철민, 딸 이신향·이탁수 스킨십에 폭발 “손잡으면 끝난다, 책임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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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qLGvSgJ0">
          <p contents-hash="d6227b8208868d1433d5446cb5dfcdc2f238c9b76c8a7ced4451e753502eedd8" dmcf-pid="QHBoHTvaR3" dmcf-ptype="general">배우 이철민이 딸 이신향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의 스킨십에 크게 동요했다.</p>
          <p contents-hash="e00f244043b39ae377bfed01e475fb4ae3f84c12b2cc2175d4e45be8f0b0e709" dmcf-pid="xXbgXyTNdF"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청춘 남녀들의 그룹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신향, 이탁수, 홍석주, 안선준은 커플 요가를 통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빠르게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5ffdd9e56f9501a890547e913b7dfc95f6d12f2469733845aab0d83334bdd3ad" dmcf-pid="yJrFJxQ0dt" dmcf-ptype="general">이철민은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을 꺼내며 “손을 잡으면 끝난다. 나도 와이프랑 1년 넘게 손도 못 잡았는데 손을 잡는 순간 모든 게 일사천리였다”며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딸 이신향과 이탁수가 커플 요가에서 손목과 손을 맞잡자, 급기야 “책임져!”라고 외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46f14408f1fe95ef976c418afd13c2551d9b8b6151b133abca63e2e929d7c" dmcf-pid="Wim3iMxp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철민이 딸 이신향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의 스킨십에 크게 동요했다.사진=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4362mxiu.jpg" data-org-width="700" dmcf-mid="4sMsz03I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4362mx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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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철민이 딸 이신향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의 스킨십에 크게 동요했다.사진=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8b4c5378e26509d1a2678e9f7ebdbd1252d40ae10592a7f5957351618c74c" dmcf-pid="Yns0nRMU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5664xoil.jpg" data-org-width="700" dmcf-mid="8NGVwAj4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5664xo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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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6936eequ.jpg" data-org-width="700" dmcf-mid="6wyKkag2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ksports/20250918184206936ee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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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e3eb235bdceb4326380e919540c13331ab02e3740814c215daa55ec5fbbe009" dmcf-pid="HoIUode7dX" dmcf-ptype="general">
           특히 상대의 심장박동을 느끼는 동작에서는 이탁수의 손이 이신향의 맨살에 닿는 장면이 연출돼 충격을 더했다. 이철민은 “난 안 볼란다”며 고개를 돌렸고, 김성주 역시 “아버지 입장에선 3일이 3년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div>
          <p contents-hash="3d664d47fe432bd02f3c43de889217f0431c21602cec9c172eb4d5b72272821a" dmcf-pid="XgCugJdziH" dmcf-ptype="general">한편, 이신향은 “손을 잡았을 때 다른 느낌이었다. 설레기도 하고 좋았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고, 이탁수 또한 “다른 사람과는 달랐다. 좀 더 조심스러웠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12bcd158ee29eea7466ab6e8198ae3322a56e7e96271eb80d33b1a121433e524" dmcf-pid="Z7xm73FOnG"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이탁수는 전수완과 이신향 사이에서 갈등 끝에 “방향성을 정했다”고 밝혔고, 이를 오해한 전수완의 반응으로 긴장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5zMsz03ILY"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1qROqp0CL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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