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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 남편 현빈과 '사랑의 불시착' 떠올리며 "매일매일 행복했다" 너스레 [30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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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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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070dd20e075dce01019d995a854eea3cf917e82ddf3c8ea387af71e8b7e8a" dmcf-pid="fovQaiJq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rtstoday/20250918183253597efby.jpg" data-org-width="650" dmcf-mid="2IBrWlhL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sportstoday/20250918183253597ef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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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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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008cf1a538073ec66a6a1674f72de8c87f29ab2ac1aa3112ace6f5315c43d1" dmcf-pid="4gTxNniBWo" dmcf-ptype="general">[부산(해운대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손예진이 배우이자 남편 현빈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0e6c1caf0071b1cfef739fee101938b1138ef409e5074625ee2518d984389e8" dmcf-pid="8ayMjLnbvL" dmcf-ptype="general">18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배우 손예진이 나서 팬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0147bb0c703338a7b3ca7f60849c98c46a4b5b61f2b420f478de9fa979d9919" dmcf-pid="6NWRAoLKCn" dmcf-ptype="general">이날 손예진은 대표작 '사랑의 불시착' 촬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매일매일이 행복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ac4b8efcf41c9cb3f0240542901ea0287b085256ce6befe9f087e6e583b87cf" dmcf-pid="PjYecgo9hi" dmcf-ptype="general">이어 "스위스 장면이 기억이 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와서 리정혁을 만나 안는 장면, 스위스 풍경을 잊을 수가 었다. 또 그의 리정혁을 잊을 수가 없다"며 당시 호흡을 맞춘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이자 현재 남편 현빈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12ea3d2fd49d775364bb3bf947a06d04932f62461c9d2453f40a12ec7e16ec4" dmcf-pid="QAGdkag2hJ"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그때 스케줄상 즐길 수도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스위스 장면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514f9de8b0987bea442a44eaf6d94279d72ebd28f1726bb760ef1d449b21d47" dmcf-pid="xcHJENaVl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빈과의 부부 일상에 대해서도 "일 얘기는 전혀 하지 않지만, 표정으로 서로 안다. 유일하게 영화 '어쩔수가없다' 원작 '도끼' 시나리오를 보여준 적이 있다. 특히 신랑은 일 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저는 대본을 맞춰달라고 하긴 한다. 이상하게 맞춰주면 저한테 욕을 먹는다"고 현실 부부의 일상을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y4c7629H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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