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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 “드레스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모든 여배우 다 똑같다”[30회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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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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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11f22b0404d0e71403ee1e26939f67bf1f9606a5b87446cdf929a3efcf53b3" dmcf-pid="ZfxJZWyj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74950496nfgc.jpg" data-org-width="650" dmcf-mid="H7Jg3ZXD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newsen/20250918174950496nf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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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22dd96d9c5ef221e73058a09ab5a53b393a2ad63a45ee1c94d261da6cda5b7" dmcf-pid="54Mi5YWAWi" dmcf-ptype="general"> [부산(해운대)=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ffef79749343b2c9ef11993f71a16822c2e238b1afc968659f95fc075d0578f" dmcf-pid="18Rn1GYcWJ"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영화제 참석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a75e78eacd5e2bb96c92e3670f74044cc92c716c09230b7bbe7cea2592e964" dmcf-pid="t6eLtHGkyd"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e73a806b81cd899fe4196414246e5195fdd9f9ff42bfe3fa4b77f12cbd4c8d8" dmcf-pid="FPdoFXHESe"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aeef8eda5d11ec61a1525deb638f79202e78c58dd7cd9ccf1faaed045f33e08" dmcf-pid="3QJg3ZXDhR" dmcf-ptype="general">이날 손예진은 "첫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기억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작품은 기억이 안 나고, 드레스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2f836aa1720b6f321b7fb6e8982e179542cf0a2978d69bc891123b9c8dbeb6" dmcf-pid="0RLjUt1mhM" dmcf-ptype="general">이어 "여배우들은 어떤 드레스를, 또 어디까지 파인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모든 영화제에 앞서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다. 모든 여배우가 똑같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8dcf0526c194b106dfbbd3471650d7184a73408abe468e46eb6677992756ebb" dmcf-pid="peoAuFtsh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의 첫 번째 부산국제영화제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었었다. 20대 후반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7eb29713bd5c85a9e405f4c588b8389810c5f4aaf67636d031e7f4b7782429a" dmcf-pid="Udgc73FOTQ" dmcf-ptype="general">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6ea50893b78b45b947e9dacf6cc7dccbb18467eb1265e3c264dae8801baae707" dmcf-pid="uJakz03Ih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iNEqp0Cl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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