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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40만원짜리 식사 후 안성재 셰프 저격 “맛 없어…돈 생각나 미치겠다” 토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4: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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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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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용여./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143315547qayb.jpg" data-org-width="640" dmcf-mid="5CXKkxQ0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143315547qa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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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용여./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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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a1ad70df3e43d5c6fae950dc61573ef27e17a08ae665a20e7af21462fb4115" dmcf-pid="3Qal9ZXDO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a5aecb929b19cabd1b66b8db1c2af8fb874bbeb7b14e1c9a9ff33533d613f22" dmcf-pid="0xNS25ZwOv"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모녀전쟁)’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9ec88437639f525924577493766ae43f06c3b17c42b8443997aab6d78d38e10" dmcf-pid="pMjvV15rr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딸 최연제와 함께 최근 ‘모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1인당 40만 원짜리 식당은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딸의 권유로 결국 발걸음을 옮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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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용여, 최연제./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143316804rjsg.jpg" data-org-width="640" dmcf-mid="1MiszWyj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143316804rj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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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용여, 최연제./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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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c7d71f786ce910cb7eea413548058798cdfd44e6311849c0d0006b613ec284" dmcf-pid="uecy4FtsDh"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그는 “내가 딸 때문에 70살 때 프랑스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가본 적이 있다. 아무리 나이가 80이 되어도 그렇게 비싼 곳은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8fcd37099b49a64f7da8b586431070bbf79c3641e453c414cdb673419a6a76" dmcf-pid="7dkW83FOsC" dmcf-ptype="general">이어 “싫다고 했는데 딸이 ‘엄마, 한 번만’ 하길래 따라갔다”며 “아니나 다를까 요만한 접시에 새우 세 조각이 나오더라. 이건 그냥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일 뿐 음식 같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2d826204028cb99400ee0d69a9c3c6b3a615c252fe011a7b33d60b5c82ee627" dmcf-pid="zJEY603IOI" dmcf-ptype="general">또 그는 “우리 딸은 ‘Delicious(맛있다)’라며 난리였는데, 나는 돈 생각하니까 맛이 없더라. 푸짐하게 갈비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 생각에 미치겠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e9e4c7fdc877a398447f63a2cca0a68b63fdb6f9b7ef2f22eb6bb7b8ac3998f" dmcf-pid="qLrXxuUlwO" dmcf-ptype="general">한편 ‘모수’의 1인당 식사 가격은 약 40만 원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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