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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업비트, 홈페이지 전면 개편…데이터 중심 거래소로 ESG 스포츠 후원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14:18:00

세계지도·히트맵으로 글로벌 비전 시각화 투자자 중심 정보 설계, 실시간 시장 흐름 한눈에 탁구·태권도·e스포츠 후원하며 ESG 경영 실천<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8/0000142249_001_20250918141814450.jpg" alt="" />18일 두나무가 업비트 PC 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PC 웹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진=두나무</div> e스포츠 STN을 말하다. 류승우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 위상을 강화했다.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거래소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나아가 글로벌 무대 도약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동시에 두나무는 탁구·태권도·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벌 허브 의지 담은 새 메인 화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18일 PC 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메인 화면은 세계지도와 데이터 히트맵을 순차적으로 전환해 보여주며,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마케팅성 문구 대신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히트맵은 거래량과 시세 변동률을 색상과 블록 크기로 표시해 시장 전체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두나무는 "투자자들이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데이터 중심 거래소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투자자 친화적 정보 구조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에 그치지 않았다. 업비트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수와 공포·탐욕 지수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과 급등·급락 종목도 큼직한 글씨로 배치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실시간 시장 흐름과 종목별 상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얻을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시각적 변화가 아니라 업비트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의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 후원으로 ESG 실천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넘어 스포츠 후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후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의 흥행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태권도 품새 선수 후원으로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e스포츠 생태계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순한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실천의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데이터와 스포츠로 확장하는 두나무 두나무는 지난 9일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로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그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과 투자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기술·데이터·보안'을 내세운 금융혁신과, 비인기 스포츠와 e스포츠를 아우르는 후원 활동. 두나무는 두 갈래 행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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