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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5년 무명의 설움’ 조우진, “넌 아무 것도 할게 없다”는 말에 상처(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0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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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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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073014276vcsh.jpg" data-org-width="640" dmcf-mid="36vFWSlo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073014276vc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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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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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eb2cfdb8121f27c13ccfc240c4066762c55bc3520cfde5f397e3edda32a37a" dmcf-pid="uozPb7uSw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조우진이 16년간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448fe359461fe5d2afa952efc1aff511b96bc407a0e8806e2730742beb880ab" dmcf-pid="7gqQKz7vE6"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무명 시절부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현재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c57b539788424487e91523cfd4c0baef100c75c6e67f23495f9cca0a8fcf4eb" dmcf-pid="zaBx9qzTm8"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고교 졸업 후 단돈 50만 원만 들고 상경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는 알루미늄 공장, 주유소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16년간 긴 무명 시절을 버텼다.</p>
          <p contents-hash="8d1c8d5c666798144d0cc8b7652dfad30c6d3eeb821a85ec3bf93e3be770960b" dmcf-pid="qNbM2BqyO4" dmcf-ptype="general">그는 “맥주 광고처럼 셔츠를 뒤로 젖히고 찍은 사진을 비타민 음료에 붙여 제작사를 돌았다”면서 “그때부터 간간이 오디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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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073015536zunj.jpg" data-org-width="640" dmcf-mid="0eIXlOsd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mydaily/20250918073015536zu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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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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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5e744ca9e3a2d086aad5f894183a556cb143ada67f7c0608a949dab07a623" dmcf-pid="bfYUXWyjsV" dmcf-ptype="general">이어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갔더니 받아주지 않더라. 그래서 정장에 구두를 신고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들어가니까 들여보내줬다. 무작정 대표 사무실에 들어가 프로필을 건넸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6a634187811c974cdb3307959dde5c8d28c7313c0d6cf481f581efffe70fb13" dmcf-pid="K4GuZYWAs2"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어떤 분은 ‘너는 아무것도 할 게 없다. 평범하다. 배우 얼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정말 그런가 싶기도 했고, 그 말을 듣는 순간 광대가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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