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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8기 영수, '3표 몰표' 인기남 등극…데프콘 "어필 많이 됐구나" 깜짝 (나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8 0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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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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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a9363436102862ce2227f148b2e83d2b30d22b9ae9a20e946ceec4c130ffb5" dmcf-pid="yOTEALnb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48784zmiw.jpg" data-org-width="550" dmcf-mid="6TDySsme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48784zm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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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3fbeb8036302956024788067709366d850c038f92b99f08d7ec81ae63b256b" dmcf-pid="WIyDcoLK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에서 28기 영수가 인기남으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8baa54578e1e0ecae9039c986c24cb19c636a5cf3ef33c2e6f0d31a5e1bf7608" dmcf-pid="YCWwkgo9tt"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신청은 남자들이 하게 됐다. 선택은 여자들이 했다.</p>
          <p contents-hash="4e594f9ce2837bd16f42612d1d9cba6762f59fe14d9dee23106a12c5be4f2f2b" dmcf-pid="GhYrEag2X1" dmcf-ptype="general">첫 순서는 영수였다. 영수는 "두 분 중에 한 분 생각하고 있다. 만약에 한 명을 선택한다면 정숙 님이다. 대화도 많이 나눴다. 말도 통하고 또 되게 성격이 밝으시다. 긍정적인 기운이 좋아서 '좀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정숙을 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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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50119dqti.jpg" data-org-width="550" dmcf-mid="PiIZGSlo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50119dq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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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a832e585bc580e58c2e6cd01e311c7c5869bbcb5eeec4b2305ac9d8d0fc0a6" dmcf-pid="XSHswjNfXZ"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이러면 딱 이다. 정숙 씨도 그런지 궁금하다"라며 영수를 응원했다. 영수를 처음으로 선택한 사람은 영숙이었다. 이어 정숙도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나와주셔서 너무 고맙다. 따뜻한 밥 먹으러 가자"라며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5afdf2451d7b3811153a8f350f6b21ba80dc52046587db29e85468390c4daa4" dmcf-pid="ZvXOrAj4XX" dmcf-ptype="general">정숙은 "능력적으로 일단 저보다 10원이라도 더 버실 것 같다.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소탈한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자기소개할 때 선한 분이라는 게 느껴져서 제 이상형 모든 부분에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영수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d6b40c67fc8a2d94cec8569787aa721fe3e358afb9ed65aa23e0442744fa7b4" dmcf-pid="5TZImcA8tH" dmcf-ptype="general">또 "영숙 님이 나가시길래 질세라 '뺏길 수 없다'하고 짐 싸서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1e0057103bb6bf05286f9dd88fffb50d390775ee0b41388015114ab6b26ca" dmcf-pid="1LcRQV2X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51466cnar.jpg" data-org-width="550" dmcf-mid="QkrndP6F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8/xportsnews/20250918004651466cn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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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d4c456ad514d2e2ee1be59f17b8695e5fe1afc49ab6c68da38a8341acf3fc" dmcf-pid="tokexfVZYY" dmcf-ptype="general">영숙도 "영수 님이 정숙 님을 선택했었는데 정숙 님이 나와서 조금 '어떡하지? 저분은 저녁도 없는데 강력한 경쟁자다' 싶었다"라며 정숙을 향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또 "일단 다정하시고 두루두루 잘 챙기시는 편이신 것 같고 말투도 너무 예쁘셨다. 그런 면이 좋았다"라며 영수에게 호감을 느꼈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a00fa4f352c1862be2140cdfeab6da5c5b24bdaf5e16268c061f783c6c3f7c6" dmcf-pid="FgEdM4f51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영자까지 영수를 선택했다. 데프콘은 "초반에 3명이나? 맥시멈 두 분으로 봤는데, 영수 씨가 어필이 많이 됐구나"라며 감탄했다. 영자는 "지역이 똑같았고, 나이 차이도 1살밖에 안 나고 궁금했던 것 중에 자녀 유무가 괜찮다고 하셔서 한번 더 알아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7ce96cfcb8d9b774667df9da9e6aa01790c7eb0f969c7ca04f46d3d2f82827" dmcf-pid="3aDJR841Zy"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0Nwie68tt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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