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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8기 영숙 “자녀 둘 키우는 간호사, 이혼 과정 힘들었다”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2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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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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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232648313ynxi.jpg" data-org-width="600" dmcf-mid="HevJ3XHE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232648313yn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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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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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232648485czex.jpg" data-org-width="600" dmcf-mid="XwletGYc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232648485cz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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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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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tMqCxfVZv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8fa533b40e80794d7a0e697259dea70bffdee1fbf101b6b4aa1001eab58939f" dmcf-pid="FRBhM4f5WO" dmcf-ptype="general">영숙이 간호사 직업을 공개하자 송해나가 의외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490076b8b5cf87f4e155a67f380d6dc9e7a13407298de04e9fa1cf24f11e2d" dmcf-pid="3eblR841Cs" dmcf-ptype="general">9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8기 돌싱특집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9ca921f9533224e8274bfb16ae73b13a647309c7e58eb0fcdde24d0dffae4528" dmcf-pid="0dKSe68tCm" dmcf-ptype="general">28기 영숙은 부산에 거주하는 86년생 39세로 “자녀는 둘이 있다. 딸이 9살이고 초등학교 2학년, 둘째는 7살 아들이다. 하는 일은 간호사”라고 밝혔다. 영숙의 직업에 송해나가 “의외”라고 반응했고 이이경이 “그래서 챙겨주는 게 다른가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f915f60d1a5713b72e46f20b7b081ecd356b1ae543599fcd060c0ae511a3fd" dmcf-pid="pJ9vdP6Fyr" dmcf-ptype="general">영숙은 “아이들 케어 하려고 밤에 일하고 있다. 이혼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혼하고 저를 다시 찾게 된 것 같다. 아이들하고 지금 사실 너무 행복한데 이 상태 그대로 정말 좋은 사람과 다시 가정을 이루면 좋겠다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고, 데프콘이 “아이들도 원할 거”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1b1a6a54942f2c781550e85670da3397076a02774044251d0685d80e3f2de0b4" dmcf-pid="Ui2TJQP3vw" dmcf-ptype="general">영숙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기와 다르게 하고자하면 밀고나가는 스타일이다. 제 생각이나 하고 싶은 것 대화를 많이 하고 결정을 잘해줄 수 있는 현명한 분을 만나고 싶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만들기를 잘하는 편이다. 셀프 인테리어에 소질이 있더라. 딸아이랑 같이 그림을 그리러 다니고 그런다. 요리는 레시피 보고 따라하는 건 잘한다. 맛있다고들 하더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b4b51647d572222b646e732642b4a74ccd742efad381503efccf636bf754f2eb" dmcf-pid="unVyixQ0CD"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이들과 뭔가 같이 하고 싶기 때문에 장거리 연애는 어렵다고. 남자 출연자들이 “여기 다 롱디”라며 의아해하자 영숙은 “아까 영수님은 찾아갈 수 있다고 해서 좋았다. 자주 만나고 많이 만나는 게 좋다. 부산에 놀 데 많다”며 찾아온다면 좋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e54874b53b14d9318350de7fba0d070a57d87f6a957554940c8969f4015fef0" dmcf-pid="7bZjBp0CSE" dmcf-ptype="general">영숙은 아이유의 ‘드라마’ 노래를 부르며 장기자랑도 선보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zK5AbUph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91cKuUlC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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