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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네"…강우현, 하늘 팔아 20일만 '1억 4천만원' (백만장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2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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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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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cbf16898d90a9a84237d026ebde3ff1b0b18a65c17fefe203d42c8f0b0d5d6" dmcf-pid="Ku4qGjNf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xportsnews/20250917230450673lzan.jpg" data-org-width="550" dmcf-mid="0of5ORM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xportsnews/20250917230450673lz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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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bc20859dd5372b54417f2a5ab451b27bcc49ae3d1a78d48fcaa547268e865e" dmcf-pid="978BHAj4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백만장자'에서 강우현이 20일 만에 1억 4천만 원 수익을 올린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3551be54a7254c14d19739697a01e6b1425bc4a7a385e510852f30cf713202a" dmcf-pid="2z6bXcA85n"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남이섬 성공 신화'의 주인공 강우현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dd865c757405d9c08fbb1187f8a6c23c7fc4de99e87b963bff28672c99cc567" dmcf-pid="VqPKZkc6t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우현에게 "땅이 얼마나 되는 거냐?"라며 제주 땅 규모를 물었다. 강우현은 "3만 평이다. 축구장 25개 크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389f8b8798b5b5bc7600dc25888933cfba47754fc7bed2b374549bb4dd9d5e" dmcf-pid="fy3GwP6F5J" dmcf-ptype="general">이어 장예원은 "(방금) 왜 첨탑에서 나오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강우현은 "이건 등대다. 죽으면 가는 천당의 길을 비추는 등대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등대랑 천당이랑 무슨 상관이냐?"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2b98bde08e1b2a875f41539e02f204914f3ed36b67d5579104e1505a35d8c48" dmcf-pid="4W0HrQP3Xd" dmcf-ptype="general">강우현은 "사람이 죽으면 천당을 가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 않냐? 저기에 불이 120개가 있다. 하늘을 쪼개서 저 불빛마다 사람이 다 있다. 하늘 하나에 121만 원씩 분양을 했다. 하늘을 쪼개서 판 거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c2f0533bd34df30e5c3f09f0b94ba35f6d479be172e95fac90c22898fd3ae" dmcf-pid="8YpXmxQ0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xportsnews/20250917230452007ulgd.jpg" data-org-width="550" dmcf-mid="BfMVtwDx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xportsnews/20250917230452007ul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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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7e2d4a2912e4107a4830ebee9f14f17af81e35b47e981d4914f2290694c0d2" dmcf-pid="6GUZsMxpG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분양을 하셨다고?"라면서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그는 "농구선수 시절에 팬분들이 '별에 얼마 내고 분양받아 서장훈 별이다'라는 선물을 받았다. 그런데 분양을 받은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c4c16b3eda33768adcb689eb1eb38c7f051088f9a9c039c099add043af269f02" dmcf-pid="PHu5ORMUGM" dmcf-ptype="general">강우현은 "20일 만에 120개가 팔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기업 회장님, 공무원, 사업가, 교수, 성직자분들이 사셨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대충 계산하니까 1억 4천만 원 정도 된다"라며,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8e24033745931c0cdc79635a5ce0c430124ec188ffa3d027245755db5b52eb8" dmcf-pid="QX71IeRuZx" dmcf-ptype="general">사진= E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xZztCde7YQ"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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