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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병헌 “30년차 영화배우…이 자리도 신기해” [30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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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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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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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200414031fwee.jpg" data-org-width="1172" dmcf-mid="B9Ti1DEQ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200414031fw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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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병헌이 부산국제영화제와 자신의 배우 인생을 빗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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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fa1feec8b6a6951102d588fae443f5b368ecbc46e5fa2f5d7b42a4d5c0ec53" dmcf-pid="fKOA7hCnzS"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개막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p>
          <p contents-hash="3fe013d49a6fa48148817493225ac8237af6a10a718af08f56bb3e44136f3371" dmcf-pid="49IczlhLFl" dmcf-ptype="general">이날 사회를 맡은 이병헌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신기하다. 91년도에 데뷔를 하고 95년도에 첫 영화를 찍어서 올해 30년차 영화배우가 됐다”라고 운을 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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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200415354gwji.jpg" data-org-width="1165" dmcf-mid="b6jdZkc6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donga/20250917200415354gw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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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f00db79ac1ecd9eb5c12cc033cf054330ffa90f5beaf358b207284028ee860" dmcf-pid="6VhEBvSgF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0년이 돼서야 이제 조금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신기한 건 부산영화제도 나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다. 나와 같이 성장했다”라고 부산영화제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95b4fe7ea3c85fb9e23acfce1bfc0972be70deff8e7710a1319d2ff450019ba" dmcf-pid="PflDbTvaFI"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오늘 이렇게 이 무대에 서있다.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95a15a9735d072ad2826f4645630bb5a56833e6eb2b1e787b19467dfb56e7fd" dmcf-pid="QUkntwDx3O" dmcf-ptype="general">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는 오늘(9월 17일) 개막해 오는 9월 26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a903e3f5f3c0b0336af8dd409bf3a24eaf861c608b5102110aa1b791a5055e" dmcf-pid="xuELFrwM3s" dmcf-ptype="general">부산｜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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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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