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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 기러기 아빠 고백 "딸과 떨어져 살아..늘 보고 싶다"(셰프 안성재)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1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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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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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61946bfb5a68f1daa636b1d45ede9006bfbb0f4a550be989cecabe98dbf4b" dmcf-pid="YtR6uCIi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94446368bdhd.jpg" data-org-width="551" dmcf-mid="xUvIaKbY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94446368bd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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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deef6db0b99c751555108ff78f35e3b36fd1aae882e83a94ecc8b93fa6190b" dmcf-pid="GG89twDxTB"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조우진이 딸을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3c5430fd8b65b7ff55ceca639f12b724bbfbb091f4f7b8e6ad72d33c5763616" dmcf-pid="HH62FrwMhq"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셰프 안성재' 채널에는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안성재 셰프에게 분모자 떡볶이 레시피를 배웠다. </p>
          <p contents-hash="d6c2d21d342e105c476243430a11e9ce55318fc8ed659b126ecfe98b75b25ad5" dmcf-pid="XXPV3mrRlz" dmcf-ptype="general">개봉을 앞둔 영화 '보스'에 출연한 조우진은 "중식 요리를 사랑하는 주인공"이라며 "이번에는 중식 요리의 대가까진 아니지만 실력자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해서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 박은영 셰프한테 짧은 시간 사사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102cee219f9ba4e527841e291d389946274d605ba59332509b77ba26eb7df5" dmcf-pid="ZZQf0smey7"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제대로 된 분들한테 배워서 어설픈 모습은 없을것 같다"고 했고, 조우진은 "여경래 셰프 님을 '흑백요리사' 때 떨어뜨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성재는 "난 눈을 가리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59bd6fcad96b786918ee4b58682bfba149e40a0fca409cca57362a3694d28" dmcf-pid="55x4pOsd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94446554qzhn.jpg" data-org-width="500" dmcf-mid="yT05Cde7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194446554qz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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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c6cf0d41d92358f78af1278f6a981852e9cd849de257c57d57553b35c2646c" dmcf-pid="11M8UIOJCU" dmcf-ptype="general">이날 조우진은 "내가 기러기 아빠인데 (우리 딸이) 늘 애틋하고 보고싶다"며 "근데 내 딸도 나한테 똥손이라고 한다. '엄마는 금손! 아빠는 똥손이야' 그런다. 그리고 '못생겼어 아빠' 등 놀리는 걸 좋아하는 딸"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f986147609dc3ce3ffcc2d996ad94b7c4aa7d0df4c25abd8ba9d08cf44b66718" dmcf-pid="ttR6uCIiyp"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에 우리 딸이 떡볶이를 배웠다. 이제 매운걸 먹기 시작한다. 아빠보다 잘 먹는 걸 보여주려고 먹는데 진짜 잘 먹는다. (초등학생인데) 언니들하고 어울리면서 떡볶이랑 마라탕 먹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런 딸한테 분모자, 치즈, 조금 덜 매운 떡볶이를 깜짝 이벤트로 만들어주고 싶다. '진짜 맛있다 아빠~ 아빠가 이런 것도 만들 줄 알아?' 하는 걸 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FFeP7hCnS0"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d41c396baeed0c2d021c0549bd46aa93b03fbcc5b0f0031ab45f085cddf40b2f" dmcf-pid="39cg65ZwT3" dmcf-ptype="general">[사진] '셰프 안성재' 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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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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