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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이렇게 개봉 기다린 작품 처음” 국내 첫공개 소감[30회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1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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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HOnP6F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4b3f05d8f65b441c3905b4302f382b5d0bcee0d9f1ae328788b5c21a60fa5" dmcf-pid="FTXILQP3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152430651rlto.jpg" data-org-width="650" dmcf-mid="1TB5sjNf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en/20250917152430651rl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7b46f64f918e37205d1b43c76c0593fb5e9d62eaed06a238478b3348421b06" dmcf-pid="3yZCoxQ0Wk" dmcf-ptype="general"> [부산(해운대)=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5850e23dab0d297b3a5352630f335d6994d5f2652788efc82033c9e8c01819c5" dmcf-pid="0W5hgMxpTc"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4548a47d1aa2bb50bfa69f59ea2b88f5979c9886fe20563061cc097b99e14dd" dmcf-pid="pb4UvrwMTA"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9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국내 첫 공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a8b5bd6cee8da4e3f111a311084fb13e061cd08b9f6b18a244edd6b329e08c" dmcf-pid="UK8uTmrRhj" dmcf-ptype="general">이날 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는 제가 오래 준비해 온 작품이라는 이야기는 다들 아실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다"고 국내 첫선을 보인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fb5e12ab82c9cef1c65b56b2a1fd1069a9427dfec06e07906e2212cc722c41f" dmcf-pid="u967ysmelN"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개막작을 들고 온 것은 처음이라 설렌다. 거기다가 30주년이라고 하니 더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60c7d965b72a2d26e510e8594cbb111067e4c7d6a6c284e487ab12940a5078" dmcf-pid="72PzWOsdSa"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촬영을 마친 후 이렇게까지 공개되기를 기대하고 기다렸던 작품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라고 '어쩔수가없다'에 애정을 드러내며 "제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 된 것은 처음이라 더 기대되고 떨린다"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d69071ccc5f7089e90af7c28e6483fd1f6f28ebefabfc43787ea64297bb9c10" dmcf-pid="zVQqYIOJSg"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0abeb54a80c4696e50dffb32ea93d084a22f29f3327f05d6cbda8448bc8c9b" dmcf-pid="qfxBGCIiSo"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95f49a47993d15a515c32c9240ded86c22f08254fb1b8f9fdcec47d3d5237f7c" dmcf-pid="B4MbHhCnC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8RKXlhLS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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