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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매드라이프 "서브컬처 입문작으로 '명조' 추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5-09-17 15:1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각양각색 서브컬처 게임 매력 알리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27FWyj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5759740e093557959a2d0a36688f832ca6e1f4ccd851d45afb394838ce9e2f" data-idxno="303623" data-type="photo" dmcf-pid="99fq0GYc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LoL 레전드에서 이제는 엄염한 서브컬처 스트리머로 거듭난 매드라이프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49233tqxb.jpg" data-org-width="1280" dmcf-mid="y0Kq0GYc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49233tq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LoL 레전드에서 이제는 엄염한 서브컬처 스트리머로 거듭난 매드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dc2946fa28a9623ae9d77ef3518307c5738932c49bd218be58e31c847d0b1f" dmcf-pid="Vdnxf7uSHA" dmcf-ptype="general"><span><em><strong>"서브컬처 장르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스토리"</strong></em></span></p> <p contents-hash="1c6a72eb14412bae4ab38b2091012f9b7aa06f0fe0f420ae332c9c9a94c61ffc" dmcf-pid="fJLM4z7vGj" dmcf-ptype="general">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 프로게이머였던 '매드라이프(홍민기)' 선수가 서브컬처 게이머로 전직한 지는 좀 됐다.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명조, 명일방주,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지키는 세계만 해도 두 손에 다 꼽지 못할 정도로 많다.</p> <p contents-hash="5f6a58079acb87eb2eaf74a01ae9b594577210f5d72ed79a054708453349f06e" dmcf-pid="4ioR8qzT1N" dmcf-ptype="general">레전드 서포터 '메맨'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아니 이 사람 원래 이렇게 오타쿠였어?"라며 깜짝 놀라기도 한다. 파이널판타지14나 로스트아크 같은 MMORPG, 스팀 게임 등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익숙하지만, 서브컬처 게임을 하는 그의 모습은 다소 낯설어보이기도 한다.</p> <p contents-hash="041f5e97e621191c96b37875d97525c879f68543afd64245babcd7a68179eff3" dmcf-pid="8nge6BqyYa" dmcf-ptype="general">매드라이프가 이렇게 본격적인 서브컬처 게이머로 변신한 것은 약 1년 전이다. 현재는 무려 10개가 넘는 세계를 지키고 있으며, 아예 '이세계매드라이프'라는 채널을 따로 팔 정도로 서브컬처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ae740be67ba9a6d890f5bd903e7f15d6a066ab09e5fac426b5c30cf43994738d" dmcf-pid="6LadPbBW5g"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매드라이프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서브컬처 게임을 파고 들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그가 생각하는 서브컬처 게임의 매력은 무엇일까. 수많은 세계를 지키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까. 게임톡이 서브컬처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12a58e796233875f92c032ae66f1faf1be05042229fddee4434082ae21f19" data-idxno="303616" data-type="photo" dmcf-pid="Qgjix9KG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본격적으로 서브컬처 게임을 접하게 된 건 명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0519vawu.jpg" data-org-width="1280" dmcf-mid="WtyvOAj4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0519va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본격적으로 서브컬처 게임을 접하게 된 건 명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3d01da93769794aa5cf5b8588e2ac722c7f319664b20cec897439cddcff2fc" dmcf-pid="y3U5WOsdti" dmcf-ptype="general"><strong>Q. 여러 서브컬처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에 집중하게된 이유가 있는지?</strong></p> <p contents-hash="2e26d133901d4a1e76d4b5683d228f6b23910f7e1ba634183d657aaa113bc68c" dmcf-pid="W24BpHGkGJ" dmcf-ptype="general">경쟁 게임으로 지쳐 있던 차에, 힐링 목적으로 방송을 보다가 작년 5월 밀 즈음에 우연히 '명조 워더링 웨이브'라는 게임을 알게 됐다. 무슨 게임인가 찾아봤는데 모바일 게임이라기에 흥미가 일었다.</p> <p contents-hash="c72e9431ea83c0e2480aca128b9e2c3fbfbc6878348f6af06d9b4a7719106614" dmcf-pid="YV8bUXHEXd" dmcf-ptype="general">평소 스팀 게임 위주로 플레이해서 게임 패드가 연결된 상태였는데, 명조를 켜자마자 바로 패드를 인식하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 이전에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면 드래곤 플레이트나 애니팡 등을 떠올렸는데, 마치 폴더폰을 쓰던 사람이 스마트폰을 처음 본 것처럼 충격적이었다.</p> <p contents-hash="70366affb4749bbf3514bc18b30925ccda305b92cf0d3ea04974d6ed01e8ee3a" dmcf-pid="Gf6KuZXDYe" dmcf-ptype="general">저스트 패링과 저스트 회피 등 전투 시스템도 꽤 재밌고, 스토리도 매력적이었다. 그렇게 명조를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들은 어떨까 궁금해졌고,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이나 점차 다른 서브컬처 게임들로 저변을 넓히게 됐다. </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H4P975ZwZR"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f5d82b6553593378ccb49b69b8ddfc62fd73b522c39e13037839ccebebd495d" dmcf-pid="X8Q2z15r1M" dmcf-ptype="general"><strong>Q. 서브컬처 게임을 다수 즐기고 있는데, 과금이 부담스럽지는 않나?</strong></p> <p contents-hash="38b64f69aadbb6a7fb3cc85e6b18c78149ed0a11328a14eefb7eaf8f7d4aebe3" dmcf-pid="Z6xVqt1mXx"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의 매력 중 하나가 스토리인데, 라이브 업데이트마다 떡밥이 천천히 풀리고 이 캐릭터, 저 캐릭터에 자연스레 애정을 가지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플레이했지만 점차 BM을 신경쓰게 됐다.</p> <p contents-hash="a146dab8c6ba79c5e2d28e07b9e5921c9c82b84ecd2c8b0bc584d517bc3a49f7" dmcf-pid="5PMfBFtstQ" dmcf-ptype="general">게임마다 다른데, 소위 말하는 '트럭' 단위로 현금을 결제해야 하는 게임이 있고 효율 좋은 패키지로 충당 가능한 게임이 있다. 계산해보니 지금 하는 게임이 12개 정도인데, 월정액만 합쳐도 30만원 정도가 나온다. 가급적 명함만 챙기면서 현명하게 즐기려고 노력 중이다.</p> <p contents-hash="25ad657e22c4a2cd454dd78ff518bc12aca0469cb97f1428f4917e4cc212492d" dmcf-pid="1QR4b3FOXP" dmcf-ptype="general">목표는 한 달에 지출로 100만원은 엔간하면 넘기지 않는 것이다. 취미를 즐기기 위해 본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b9d2bd714afebe70d5408f81550ac0930249f726626f71e01b4b33c26391747" dmcf-pid="txe8K03I1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d9b0421d4fb7c6e6adea2b26e99009015d320c1575d06bb5c754a597d0dea68" dmcf-pid="FMd69p0CH8" dmcf-ptype="general"><strong>Q. 서브컬처 장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67930e52de6a3aa012f2c100e6b5a8d1a3f832194cbbcc364605495202c72c4d" dmcf-pid="3RJP2Uph14" dmcf-ptype="general">대부분 서브컬처 게임은 돈이 많이 들지 않느냐, 모바일 플랫폼인데 한계가 있는 거 아니냐 묻는 분들이 많다.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면 정말 재밌다.</p> <p contents-hash="75d0d0900ae2835df02f45ad81e196b7462a3fc94431ff45fa2c1bb26b90a2a7" dmcf-pid="0t0XTmrR1f" dmcf-ptype="general">요즘 서브컬처 게임은 스토리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게임마다 각자의 세계관과 고유의 설정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의 가치관과 서사, 그 속에서 드러나는 주제 의식이 매력적이다. 쭉 플레이하면 머리가 띵할 정도로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기도 하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순간들도 많았다. </p> <p contents-hash="f4ed5b818b8fdd8edccd4050f382d693a276afc536cb1495fc8edee00572072f" dmcf-pid="pFpZysmeZV" dmcf-ptype="general">가끔 어떻게 이런 대사를 썼지 싶을 정도로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최근 이런 경험을 했던 건 프로젝트문의 '림버스 컴퍼니'였다. 수많은 자음 모음을 결합해 가장 완벽한 단어와 문장을 정제해낸 것 같다. 원전에 대한 리스펙트도 느껴지고,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p> <p contents-hash="e723007234a81eeb70e4f3b12e247d7b6ab805a1559b1ece5bfc4cd69cfc8ce6" dmcf-pid="U3U5WOsdZ2" dmcf-ptype="general">텍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러스트도 있고, 영상에 어우러지는 음악과 성우들의 연기가 더해지니 굉장한 몰입감과 카타르시스를 준다.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이고 스토리도 읽는 맛이 있어서, 글을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p> <p contents-hash="5caaf072f8de86ccb1969278d5670d11eef847f9bddf0f9f5bbf2561f8277366" dmcf-pid="u0u1YIOJG9" dmcf-ptype="general">전투 시스템이나 이를 기반으로 한 엔드 콘텐츠도 잘 구축돼 있으며, 특히 액션은 모바일로 구현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게임이 많다. 시장 골목에서 어디를 들어가도 맛있는 것처럼 수많은 서브컬처 게임 중 하나 정도는 잘 맞는 게임이 꼭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11fce271654c2205f30bb08b9cfbe09fb52203d082eda9e640ae8fcf99bee39e" dmcf-pid="7p7tGCIiZK"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73409dc8624240147d63ae5ae966bd187021814f51cf60e436df828804bca1f" dmcf-pid="zUzFHhCnGb" dmcf-ptype="general"><strong>Q. 평소 숙제에 얼마나 시간을 쓰는가?</strong></p> <p contents-hash="df533e240436d63c8c9782a50f49d62c029ed9ddd357f0cb993d83eb21c6a021" dmcf-pid="quq3XlhLHB" dmcf-ptype="general">저는 온필드 오프필드라고 표현하는데, 원신이나 명조처럼 실시간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이 있고 리버스1999나 신월동행처럼 자동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 있다. 온필드 게임 하나와 오프필드 게임 여러 개를 동시에 띄우고 숙제를 한다. 느긋하게 할 경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p> <p contents-hash="61c7e4f29e7241b1b549cb8a518629d9eaa59ecfb6ee74109e6f4d4c63ffafee" dmcf-pid="B7B0ZSloXq" dmcf-ptype="general">물론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가 있으면 스토리를 밀고 이벤트도 진행해야 하니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특히 이벤트나 업데이트 주기가 서로 겹칠 때에는 마음이 급박해지고 어지럽다. 이벤트 스토리 자체 분량이 많아 오랜 시간 플레이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955e0b810e5e979011791567710c2aaaaec64d7bae781e9be4f122bfd11b1" data-idxno="303618" data-type="photo" dmcf-pid="KqKU1Tva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명일방주에서 비틱(?)을 시전하는 매드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1893nwno.jpg" data-org-width="1280" dmcf-mid="339bUXHE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1893nw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명일방주에서 비틱(?)을 시전하는 매드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d09ef11b6fe35b0fa1c058641b1cdbb8c7ca45a36ae5ae6adc93821030f55d" dmcf-pid="2KVz3YWAYU" dmcf-ptype="general"><strong>Q. 서브컬처 게임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8bc46b6b31bf60b8bba34f7f68e201e79dad96370cda50aaf4aca26a88f23c21" dmcf-pid="V9fq0GYctp" dmcf-ptype="general">명일방주에 노래가 정말 좋은 이벤트 스토리가 있는데, 사전에 봐야 하는 스토리들이 몇 개 있었다. 계산해보니 총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걸리더라. "내가 좋아하는 거 보려고 하는 거니까 괜찮다"고 10시간 동안 열심히 봤다. </p> <p contents-hash="0caff1a1649d72da6708da4bf93190594e1d8137747b96704dd317d0019f1031" dmcf-pid="f24BpHGkH0" dmcf-ptype="general">그러고 나서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했는데, 총 14시간이 걸렸다. 더빙도 없는 게임이라 14시간 동안 글자만 읽었다. 그런 경험을 한 번 해보니 이제 어지간한 분량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진다. 당시 졸려서 한 편을 빼 먹었는데도 순수 글자 수만 23만 자인가 그랬다.</p> <p contents-hash="7f7742090ca7ff973e315af977a0118eab4d9a9cf07e1611414a5df2f113e9af" dmcf-pid="4V8bUXHE53" dmcf-ptype="general">당시 힘들긴 했는데, 명일방주를 좋아하던 시청자들이 "덕분에 같이 본다"고 채팅을 남겨주셔서 방송하는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날을 잡아서 스토리 몰아서 보는 콘텐츠를 꾸준히 진행하려고 한다.</p> <p contents-hash="85f50e62faedbe618d8f39c283e7d619c967bd6d92ac3b7f3721edec35304003" dmcf-pid="8f6KuZXDGF"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f884803e48000ae89ab04193ffb56a6907e0899cbd7ccb048aaeee9cdc6cc5f9" dmcf-pid="64P975ZwYt" dmcf-ptype="general"><strong>Q. 최근 서브컬처 게임의 BM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dc847475331f389f5e696fbe44ff4ff91aacfb678e7b649ca8a2f92222cde38c" dmcf-pid="P8Q2z15rt1" dmcf-ptype="general">소위 말하는 호요버스 BM, 한정 배너와 반천장 시스템, 전용 무기 등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소위 픽뚫이 나면 옆구리 맞은 것 마냥 뼈가 아프다. 그럴 때면 제발 패키지가 출시되길 바라게 된다.</p> <p contents-hash="45b2b0ab55ab72a95e91ac6eaa2cc782055e5a37073d3999da25ab32374412a3" dmcf-pid="Q6xVqt1mX5" dmcf-ptype="general">10년에서 20년 전, RPG가 쏟아지던 시절처럼 서브컬처 게임도 다수 출시되고 있다. BM도 경쟁 요소 중 하나라 그런지 요새는 점차 가벼워지는 추세다. 호요버스 게임인 젠레스 존 제로에서 패키지를 내기도 하고, 명조처럼 무기가 확정 천장이거나 아예 없는 게임들도 있다.</p> <p contents-hash="4ecc67b8eeb48793c5bcf505c791c213433ee11eed6767682b0fea2e94603e1c" dmcf-pid="xPMfBFtstZ" dmcf-ptype="general">모든 캐릭터를 다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서브컬처 게임 과금이 부담스럽지만, 좋아하는 몇몇 캐릭터들만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편이 아닌가 생각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4be47238cd8da5fc876f7c71f54c65b2be13dc44dbc296df669c6a368fbfd" data-idxno="303650" data-type="photo" dmcf-pid="WTYhrag2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3152yhnr.jpg" data-org-width="1280" dmcf-mid="KiaoefVZ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HankyungGametoc/20250917151153152yh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fdf2c5261e9f1f82959ec7ccc6d810344a036ed5580a9a81bcbd5f65eebce8" dmcf-pid="GH5yCkc6XY" dmcf-ptype="general"><strong>Q. 국내 서브컬처 게임과 중국 등 해외 서브컬처 게임에 차이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0e909e8c4db68e201135dcec578eac6c07b2e74b7e0b325b9c7ffd6ce85d3323" dmcf-pid="HX1WhEkPtW" dmcf-ptype="general">국내 서브컬처 게임을 많이 해 보지는 않았지만, 림버스 컴퍼니나 트릭컬 리바이브 등을 플레이했다. 국내 게임과 해외 게임의 차이는 아무래도 업데이트 규모가 아닐까 싶다.</p> <p contents-hash="f527afbcf249077223af6159b62bff15f22d864f547c3edc2076cfa87e93a05f" dmcf-pid="XZtYlDEQ1y" dmcf-ptype="general">원신, 명조 등 오픈월드 서브컬처 게임들을 보면 버전마다 새로운 맵이 나올 정도로 업데이트 볼륨이 크다. 글로벌 서비스 게임이니 번역과 더빙 등 로컬라이징 작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런 식으로 개발력 측면에서 규모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다.</p> <p contents-hash="c6d2f9ee6c18db1446ec90323979e24f35b9ee2caedf3ada8e69e05050789695" dmcf-pid="Z5FGSwDx5T" dmcf-ptype="general">림버스 컴퍼니, 승리의 여신 니케 등 국내에도 훌륭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많다. 아직은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다보니 스토리 정서도 국내 게임 쪽이 조금 더 읽고 공감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p> <p contents-hash="b67343369ac4181ebaf26de764d399ab98edd1fb79a2dc515ac930c055c58deb" dmcf-pid="513HvrwMZ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98af0ef3619cffa158c3a2b6bfa0cb47f587006af18348bc0e0a387f4965257" dmcf-pid="1t0XTmrRGS" dmcf-ptype="general"><strong>Q. 성능적으로, 취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여러 게임에서 나오면 어떻게 대응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a6d9c5ff96b4e22a741eb3b52e47dd94c68b871d0312f1c2715c8e93fbd5511c" dmcf-pid="tFpZysmeGl" dmcf-ptype="general">각 게임마다 여유 재화를 미리 채워둔다. 필요할 때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좀 넉넉하게 갖고 있어야 안심이 된다. 그런데 이제 픽뚫이 나면 그 때부터 곤란해진다. 젠레스 존 제로가 그랬었는데, 다행히 에픽게임즈의 은혜를 받아 다시 채웠다. </p> <p contents-hash="b94ee81ff621c8062ef730da7808f748f3c742418dbc548b62e90ab1ef908464" dmcf-pid="F3U5WOsdXh" dmcf-ptype="general">기본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챙기고 그렇게 알게 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공유하기도 한다. 픽업도 복각 캐릭터는 가급적 들어가지 않고, 신규 캐릭터가 나오면 어떤 조합이 나올지 내 풀에서 필요한지 견적을 내 본다. 당장 필요한 캐릭터들은 빨리 뽑기도 하는데, 결국 뽑을 캐릭터들은 이미 내 마음 속에 정해져 있다.</p> <p contents-hash="12b136b913ab28d62d447b6f3a70461aac746b71ce1e522ea53af3053adc5bc0" dmcf-pid="30u1YIOJtC" dmcf-ptype="general">게임이 10개 이하였을 때는 오픈월드를 좋아해서 출시 예정인 이환, 무한대, 엔드필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지키는 세계가 12개가 되니, 오픈월드 게임이 3개 추가되면 플레이타임도 재화도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poNJQKbYZO"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7jf4b3FOGd"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7jf4b3FOGd"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tadnZL7G3uk?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ca4b6b93e13ee3195ca6a84256f0590f7ce8eb233a341c46675a3597fe5dc87" dmcf-pid="Ugjix9KGts" dmcf-ptype="general"> <div> - 파수인이 메인인 1.3 검은 해안 스토리 </div> </div> <p contents-hash="7512b8472a8be2784a14a261b458e86a48f3826c2c2d27101c1a1be452cc23c8" dmcf-pid="uaAnM29HYm" dmcf-ptype="general"><strong>Q. 캐릭터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3개를 뽑는다면?</strong></p> <p contents-hash="244061c2e83f07cb4c9b79e94666d1704a067678adcf838de056e3160fec3e16" dmcf-pid="7NcLRV2X5r" dmcf-ptype="general">명조에서는 파수인을 꼽고 싶다. 스포일러가 될 지도 몰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스토리나 서사나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다. 제가 왜 뽑았는지 궁금하시다면 꼭 게임을 해 보시길 바란다.</p> <p contents-hash="645e2b8a7bd0915e518ef5cb6f381fda91fd73b4039b2d52a3a61514d048e48e" dmcf-pid="zjkoefVZ1w" dmcf-ptype="general">젠레스 존 제로에서는 트리거가 좋았다. 트리거 비화를 비방으로 진행했었는데, 플레이한 후에는 방송으로 진행할 걸 후회했을 정도로 좋았다.</p> <p contents-hash="44e5d86d4d1d871e2640d74bb4002bd1b568032e679dffd6222bd617fad7b54c" dmcf-pid="qAEgd4f51D" dmcf-ptype="general">원신에서는 느비예트가 기억에 남는다. 생각해보니 "뭐가 나를 슬프게 했는지"가 기준이 된 것 같다. 세 캐릭터 모두 비슷한 결로 좋아한다. </p> <p contents-hash="615cb8a1a30559540818db67ba7adaa43b52fcb1ccc4e8298cf0f470b82f75de" dmcf-pid="BcDaJ841Z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5440fb7cb4e2298357af84d7dd95f1f4feaad9217bad6f7c8a010b536cff42e" dmcf-pid="bkwNi68t5k" dmcf-ptype="general"><strong>Q. 스토리 측면에서 가장 만족하는 서브컬처 게임은?</strong></p> <p contents-hash="7f596ca70dcece69f5619c289c02bd366418b342f3246e7a233930c5cf7ee672" dmcf-pid="KErjnP6F5c" dmcf-ptype="general">각 게임마다 주는 재미도, 던지는 메시지도 각각 다르다. 원신하면 폰타인이 생각나고, 붕괴 스타레일하면 지금 진행 중인 엠포리어스 생각나고, 명조하면 리나시타 생각나고 그렇다. </p> <p contents-hash="42d015d281ef5421ce4a2820ac8249a269038e2f64e31480d579d631e8a386a7" dmcf-pid="9DmALQP35A"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의 스토리는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화려하고 극적으로 연출하기도 하고, 플레이어에게 거울처럼 자신의 삶을 되짚고 성찰하게 만들기도 한다. 모든 게임이 각각의 매력이 있고, 특히 서브컬처 게임은 스토리를 중시하는 게임이 많아서 하나를 꼽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d1598a2845e4830ee705f6e1fd2fe4b0d6863c7b577c795b07f1bdac5c6473b9" dmcf-pid="2wscoxQ0Zj" dmcf-ptype="general">플레이리스트도 가장 마지막에 들었던 음악이 기억에 남는 것처럼, 서브컬처 게임 스토리도 그런 것 같다. 최근 플레이했던 게임 스토리 중에서는 신월동행 서브 스토리 '하얀 거짓말'이 기억에 남는다. </p> <p contents-hash="c6dd769ac20ddd864192a7b15600ab21faf707154de34e9c741636ea704ea8b2" dmcf-pid="VsCDNeRuXN" dmcf-ptype="general">메인 스토리는 플레이어인 팀장 위주로 전개되고, 서브 스토리는 캐릭터 비화처럼 주변 캐릭터에 초점이 맞춘 이야기다. 하얀 거짓말은 전연당의 표골이 중심 인물인데 마치 영화에서 볼 듯한 스토리가 펼쳐져서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a261b1333e30651913a476054610daa1780574d6f550766162f0b08bb3fd8b96" dmcf-pid="fOhwjde7Ha" dmcf-ptype="general">처음에 화청이라는 애가 전연당에 들어가고 싶다면서 열혈 캐릭터처럼 등장하고, 표골이 웃으면서 넘기는 장면이 나온다. 스토리를 다 깨고 나니 시작과 마지막이 참 잘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표골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몰랐는데 서브 스토리를 보니 이런 캐릭터구나 이해가 되더라.</p> <p contents-hash="ddbdc3f0fc788d36c9f6b682a737832647d3eb542a76da8ac269571caa54e4fe" dmcf-pid="4IlrAJdzY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7b0ff488bb16c06848b2865ba269e3c1b7dcff77c84f07ea870a225fb49ea1d" dmcf-pid="8CSmciJqGo" dmcf-ptype="general"><strong>Q. 서브컬처 게임 콘텐츠 중 이건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fdfceda466b13e09e2f683bdc352d086fdadad5f12dea9b4216f2a58229d13fb" dmcf-pid="6hvskniBtL" dmcf-ptype="general">명일방주 로그라이크가 정말 잘 만든 콘텐츠다. 명일방주를 몰라도 로그라이크만 플레이하러 와도 될 정도다. 자체 완성도도 높고, 한 판 하면 약 한 시간이 걸리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열심히 했었다. </p> <p contents-hash="0e176de1efd196636487fc42bd94c8c5640093513c6e1226f1b463604dd4e8c0" dmcf-pid="PlTOELnbZn" dmcf-ptype="general">명조나 젠레스 존 제로처럼 퀵스왑 등의 컨트롤을 제대로 활용하는 액션 게임들을 보면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를 잘 구현한 것 같다. 저번에 젠레스 존 제로 강습전 대회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다들 극한으로 플레이를 깎으셔서 감탄한 적 있다.</p> <p contents-hash="4d79e6825e975dcfb962dded8727e347a739b3b1e086d85fdc76aa1e4624f56f" dmcf-pid="QSyIDoLKYi" dmcf-ptype="general">타워 디펜스는 역시 명일방주가 떠오른다. 림버스 컴퍼니의 전투도 정적인 게임 중에서는 손꼽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집중 전투 모드나 합 뺏기 등 처음 봤을 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많지만 굉장히 잘 설계된 시스템이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yPMfBFts5d"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4T0LRV2XHf"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4T0LRV2XHf"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iFXoYNc9-vA?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831100ac6e8d3eb70803a3c60a565180b753a0b35cfb797f8445c98ccdc66e7" dmcf-pid="WQR4b3FOGe" dmcf-ptype="general"> <div> - 갑툭튀해서 많은 게이머를 놀라게 한 실버 팰리스 </div> </div> <p contents-hash="cddbc4e9a2b8e42d1e5b3aba6da09840420aa2440c8dec521c15a2ae9309bd09" dmcf-pid="Yxe8K03IHR" dmcf-ptype="general"><strong>Q.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게임들 중 가장 기대 중인 게임은?</strong></p> <p contents-hash="46477d447a92acb4c95c3e433221007c119142f6c547fac62c011335b13ee9d4" dmcf-pid="GkwNi68tZM" dmcf-ptype="general">오픈월드 장르를 즐겨 플레이하는데, 넓은 맵을 탐색하면서 숨겨진 장소를 찾고, 퀘스트도 발견하고 그런 식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즐겁다. 그래서 이환이나 엔드필드, 무한대 PV를 봤을 때 이 세 개의 게임은 무조건 플레이해야겠다고 생각했다.</p> <p contents-hash="ed8891236e92416047a8423758723da5cefbf72f0a42ccc2578baab60c3d4032" dmcf-pid="HErjnP6FHx"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실버 팰리스라는 게임의 사전 공개 영상을 봤는데, 엄청난 퀄리티에 깜짝 놀랐다. 어떻게 아무 소식도 없이 이런 게임이 나왔지, 일종의 특이점이 왔나 싶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1dbcdc5b9cf8723e9aaa11536c9b04f1f8ce0ed6732d291b7f2f82f6e1d39e14" dmcf-pid="XDmALQP3t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bf7de417725c6d029e65143dc286271d9a9b18f346c9eed9347d95219f36068" dmcf-pid="ZwscoxQ0XP" dmcf-ptype="general"><strong>Q. 서브컬처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strong></p> <p contents-hash="91a23f124b5b31ef2eb29a41b9d6f25b4530baf9f0319fe0e5579fa70537d274" dmcf-pid="5rOkgMxpH6" dmcf-ptype="general">평소에 어떤 게임을 즐기느냐에 따라 다르다. 만약 이런 장르를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화려한 그래픽의 명조나 젠레스 존 제로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명조는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오픈월드에 스토리와 음악도 좋다. </p> <p contents-hash="7918a382ce320ac4eb19b583733bd39e2f5f8123e989c22979e78f963f26a167" dmcf-pid="1mIEaRMUX8"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이 어떤 거구나 알게 되면 아방가르드 좋아하는지, 오타쿠인지 등 분기가 갈린다. 승리의 여신 니케도 시스템이 다른 서브컬처 게임들과 비슷하고 스토리도 읽기 쉽다. 스토리를 쉽게 볼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되면 초심자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p> <p contents-hash="7bc29731da4b0ca3d3e9620f02c800a963a62735efa4e7da0a818a6db30bcd1f" dmcf-pid="tsCDNeRuX4"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007def1e398668bd5ab4dfdf0044d8367ccbfd782976500d664c2bc745a39bd" dmcf-pid="FOhwjde71f" dmcf-ptype="general"><strong>Q. 향후 스트리머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strong></p> <p contents-hash="af659b543980cce1cc897d93fdc5da877cf1a227f8886c3949b82739acd23e99" dmcf-pid="3IlrAJdz5V" dmcf-ptype="general">사실 서브컬처 게임은 순전히 취미로만 시작한 일이라 비즈니스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유튜브도 처음엔 게임 플레이 기록을 남긴다는 느낌으로 풀 영상 업로드만 했는데, 우연히 좋은 분을 만나 편집해서 업로드를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805eb391e946794e41df0e4a5f487d61fbf69230ea43e9833247db81dd813a" dmcf-pid="0CSmciJq12" dmcf-ptype="general">스트리머들은 알겠지만, 유튜브 채널은 광고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 앞으로는 본업인 LOL도 열심히 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 왔던 분들에게도 서브컬처 장르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p> <p contents-hash="6728e7e385af22b26feb76dd865e8a9e48e4a89aa7b0b8318219c79a12e9fd9b" dmcf-pid="phvskniB59" dmcf-ptype="general">제가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을 즐기다보니, 시청자에게 어울리는 게임을 추천하거나 그 게임만의 장점을 소개하는 일이 가능하다. 이 장르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제가 느꼈던 감동과 재미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p> <p contents-hash="c87bdb7c7cb897a2c83302271802e5dd7f7bb4431941cb7710350e2beeeb5938" dmcf-pid="UlTOELnbYK"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adc12c05e8d04dd18d066e0114eaf88942c9a24351436f68ecb41e5aa5e8d4c" dmcf-pid="u5FGSwDxGb" dmcf-ptype="general"><strong>Q. 팬들에게 한 마디?</strong></p> <p contents-hash="e28bf97fda963685b2faedad831aeb79b96b95caef0e7a0fdce9fdb8fdd71bad" dmcf-pid="713HvrwMZB"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을 1년 넘게 플레이하면서 "이 사람이 이런 감정을 표현할 줄 몰랐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저 자신도 이런 모습을 가질 줄 몰랐는데 서브컬처 게임이 저를 많이 변화시켰다. </p> <p contents-hash="4096c07845ab86fe1ef45bdb6f686601fa833c8700c5cb1add0cd1b932b67afd" dmcf-pid="zt0XTmrRHq" dmcf-ptype="general">좀 더 어렸을 때 플레이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그만큼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있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서브컬처 게임을 즐기며 게임이 전하는 메시지를 느끼고, 즐겁게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활동 영역이 넓어지는 거니 시장이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p> <p contents-hash="b3490c0db71a59f5de8fa96a962c744daa840281db905ee4e5fed86e4e419a1b" dmcf-pid="qFpZysmetz" dmcf-ptype="general">출전했던 LOL 대회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자신에게도 실망을 많이 했다. 제 삶에 변화를 주고 싶었고, LOL 전 프로게이머로서의 경력을 살리고 싶었다. 서브컬처 게임에만 집중하다 보니 사람과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246ae238a2e211ba99a9c0937e6fe55cefc80ed48f6755c9e252840bf78c0c2" dmcf-pid="B3U5WOsdt7" dmcf-ptype="general">꾸준히 플레이했던 사람들 가운데에서 고작 며칠 연습한 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리 없다. 너무 오만한 생각이었고, 다음 대회에서는 반성하고 절치부심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de3786728f351b8a51416e0ab5efd207cc259972381f6a5fa7c567a2d0894984" dmcf-pid="b0u1YIOJZu" dmcf-ptype="general">저는 생각하는 게 얼굴에 바로 드러나는 편이다. 그래서 대회에서의 승부욕, 경쟁심 있는 모습에 익숙하신 분들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을 할 때, 이 사람이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아 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LOL, 서브컬처 게임 양 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p> <p contents-hash="aa13bd314180d8ad17bcd99aedca6da8428783ea5419605b6bf2b3770a567129" dmcf-pid="Kp7tGCIiZU" dmcf-ptype="general"> suminh@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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