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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2세 허남준, 교복입고 '고딩' 연기 …"10대처럼 안 보여" [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1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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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C1WLnb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567d593e28dbd9d7c5ebaad2c320e63b6434f23f28d01a375cbffd1f7f2e78" dmcf-pid="tFhtYoLK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백번의 추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133320145ndzu.jpg" data-org-width="394" dmcf-mid="GnGzFEkP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133320145nd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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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백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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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66c4eb790f9569a1416ae6c9f47af8ea9973d7dfcaea7210d366d648f53fa0a8" dmcf-pid="F3lFGgo9G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32세 배우 허남준이 '교복'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564fb43e2872676887cf8535cba876c80ddf55cd7af5545b25378428b5a13995" dmcf-pid="30S3Hag21F" dmcf-ptype="general">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어 아너' 등으로 주목받은 신예 허남준은 지난 13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드라마다.</p>
          <p contents-hash="559d2cd9a3a037213e9846d801ec2891194517a274b53428563c7f1915ac72f0" dmcf-pid="0pv0XNaV1t" dmcf-ptype="general">극 중 허남준은 타고난 '금수저'이지만 거친 반항심과 짙은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한재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부유한 집안에 잘생긴 외모, 인기까지 갖춘 인물이지만 권위적인 아버지와의 갈등과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상처로 인해 반항심을 감추지 못하는 청춘이다.</p>
          <p contents-hash="a65bf26ca8a743269c344060ec1daa553fa4ec45ce93e518a5afb485ef11c7d2" dmcf-pid="pUTpZjNf11" dmcf-ptype="general">1, 2회가 방송된 가운데 허남준의 '10대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초반 주인공들의 고등학생 시절이 그려지는 가운데, 허남준이 10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는 것. 시청자들은 "전혀 고등학생 같지 않다" "10대라고 생각하고 보려고 해도 몰입이 안 된다" "전작에서 건달이었는데 이번에 고등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719650b92ffa58c4e0c20761f2b81089b250ad185325dae497ce34888de51" dmcf-pid="UuyU5Aj4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백번의 추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133322038tcq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ZXB0wDx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133322038tc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백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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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48f292abe6b70d10e96b38cfbf8aa1e813ace920718a9a58fcacec412a9ee1" dmcf-pid="u7Wu1cA81Z"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1993년생으로 현재 만 32세다. 배역과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시대극의 배경과 캐릭터 설정을 잘 전달하려는 성의가 없다고 꼬집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많다. "헤어스타일이 완전 2025년이다" "10대처럼 보이려고 노력 자체를 하지 않는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80년대 배경이 중요하게 쓰이는 드라마인 만큼 허남준의 캐릭터 표현은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p>
          <p contents-hash="f3dc22d0102f7a63bbbdd8c2fc0c3a713e8f567e0bf28a70627928932e8cecf4" dmcf-pid="7zY7tkc6GX" dmcf-ptype="general">허남준 뿐만 아니라 31세의 공명도 최근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를 통해 교복 연기에 도전했다. 예고편 속 공명의 교복 입은 모습을 두고 '학생이 아니라 교생 같다'는 누리꾼 반응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57bc131477dabb9c9072b924013cb61e268fa62875fa714ab058564bb70f020d" dmcf-pid="zjPNJ03IGH" dmcf-ptype="general">공명은 제작발표회에서 이 게시물을 봤다면서 "공개되고 나선 그렇게 보시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풋풋한 청춘을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복을 입는 게 좀 그럴 수 있지만 관리를 했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연기도 많이 노력했으니까 빗장 열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6ae935fc2514fe23c0fdd01554d632d3842d2aaa37c8db4acc9fe9abafcde7" dmcf-pid="qAQjip0CtG" dmcf-ptype="general">30대 배우들의 교복 연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은 작품에 대한 화제성으로 이어지지만, 애시청자들의 몰입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지점이다. 이제 막 출발한 '백번의 추억' 속 '고딩' 허남준이 최종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c7f807060aa630cbcf64e2527ca36058fdeb6d1b7d0a8ed5919d517103eb02e4" dmcf-pid="BcxAnUphZY"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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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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