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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효, 교도관 변신 휴먼극…'만남의 집' 10월15일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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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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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159e4e3d4da1af1b5a1bb696b7a712f0d7d259fc6d4aefe010be379d9a6ef" dmcf-pid="5gMjCJdz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만남의 집 티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094322157hiuv.jpg" data-org-width="1400" dmcf-mid="XvomYjNf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094322157hi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만남의 집 티저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af918fc05435d19440421e4c42a50f7a22f5a3034a23eb013dc884612771b0" dmcf-pid="1aRAhiJqG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지효 주연의 '만남의 집'이 오는 10월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2249231ae0c7162dc28ab6265ac414e68f3d960e72bb1bc7dc6d0168f41d7f31" dmcf-pid="tNeclniBtV"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만남의 집'은 15년 차 FM교도관 '태저'의 인생 첫 오지랖이 만든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9e184573c32ac5a2bebcae93615db6ae518d82c94e2e63cffae7ef8fad600508" dmcf-pid="FjdkSLnbZ2" dmcf-ptype="general">'만남의 집'은 단편 '나가요: なが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차정윤 감독은 여성 교도소의 교도관, 수용자, 그리고 수용자의 딸이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햇살과 같은 연대가 형성되는 모습을 따듯한 시선에서 그려냈다.</p>
          <p contents-hash="38d64564152e328b4dbf63f3aea572eb11ce4bc329425c76d47e8745312125ea" dmcf-pid="3AJEvoLK59" dmcf-ptype="general">이에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여성들이 중심인 세계를 그리고 있고 감옥생활과 같은 복잡한 맥락 속에서 발전해 나가는 여성들 간의 돌봄 네트워크를 묘사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모성애를 제시하며 육체라는 관계보다 감정적 거리를 섬세하게 그리는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8ef9628535f159cdacccc4257ec1e24d42e6588c4687f9e11381764c6757e04" dmcf-pid="0ciDTgo9XK" dmcf-ptype="general">'만남의 집'은 예능과 드라마,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아 온 배우 송지효가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지효는 극 중 여성 교도소의 15년 차 베테랑 교도관 '태저' 역을 맡아 단 한 번의 예외가 없던 교도관이 수용자의 딸을 만나 첫 오지랖 이후 변하는 모습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연기했다.</p>
          <p contents-hash="82a6b40aab3ebd095dba58cc2e8032327b3f07c340c66604627c8b38f06e7840" dmcf-pid="pknwyag25b" dmcf-ptype="general">또한 '미쓰백' '생일' '비상선언'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등 어린 나이에도 경력 11년 차인 배우 도영서가 수용자의 딸 준영 역으로 함께 했다. 여기에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맨도롱 또똣' 등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배우 옥지영도 수용자 미영 역을 맡아 송지효와 함께 따뜻한 연대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UELrWNaVHB"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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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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