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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정’ 이병헌, 솔직 고백 “부부 사이 너덜너덜…같이 일하기 힘들어” (MJ)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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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khan/20250917084548863bfbu.png" data-org-width="922" dmcf-mid="Y9JmjV2X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khan/20250917084548863bfb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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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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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02440ad9c21e820a62b77ff957bd4560aa92473d2a5ac89d6162e4bcc9551c" dmcf-pid="ZIoCE68tzE"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직원으로 받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드디어 찾아온 남편과 직장동료들. 베니스 영화제 현장 반응까지ㄷㄷ ‘어쩔수가없다’ 대박기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박희순이 출연했다.<br><br>이병헌은 “내가 한 회사의 사장이라면 여기 있는 사람 중에서 제일 같이 일하기 힘들 것 같은 사람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br><br>이에 그는 “나는 진짜로 이민정 씨. 왜냐면 부부 사이에도 너덜너덜해지는데 만약에 상사가 됐다? 그건 약간 상상할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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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khan/20250917084550181bdgq.png" data-org-width="905" dmcf-mid="GCVoM03I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sportskhan/20250917084550181bdg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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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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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c78cd0f1a2f363574c64ea428282473465f5e804aeec7fdd8ffaa5a6a9c9a0" dmcf-pid="1halwQP33c" dmcf-ptype="general"><br><br>박찬욱 감독은 “상사 아니고 부하직원. 사실 부하 직원에 의해서 피투성이가 되는 건 더 싫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병헌은 “부하직원이나 상사는 상관이 없을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br><br>박희순은 “저는 사실 세 분 다 힘들 것 같다. 워낙 자기 분야에서 다 뛰어난 분들이라. 사장이라는 직함 자체가 제가 감당이 안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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