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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견니'의 그 배우 '시백우', 성룡-세븐틴 만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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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 주 극장가엔 우리나라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중화권 배우들이 찾아옵니다. 
 &lt;귀멸의 칼날&gt; 열풍을 이어받을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코난'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마지막 여름. 
 "우리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사귀자. 이유는 묻지 말고."
 당차지만 외로움을 감춘 소녀 쑤밍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친구, 옌리야오와의 '기한제' 연애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 곁을 맴돌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친구 청옌. 
 대만 로맨스 영화 &lt;썸머 블루 아워&gt;는 한순간 반짝이고 사라지는 여름날 햇살 같은 청춘의 첫사랑과 성장통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드라마 '상견니'로 이름을 알린 대만 배우 시백우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습니다. 
 [시백우/영화 &lt;썸머 블루 아워&gt; 옌리야오 역] "관객 여러분들로 하여금 청춘의 아쉬움들, 열정,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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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감시 시스템과 삼엄한 보안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정체불명의 범죄 조직. 
 "교활한 여우를 상대하려면 베테랑 사냥꾼이 필요해요."
 경찰은 결국 은퇴한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하고, 최정예 감시반을 구성해 추적에 나섭니다.
 전설의 홍콩 액션 배우, 성룡과 양가휘.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준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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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할 수도 있는데 진짜 알고 싶어? 귀신을 사는 거야."
 돈과 외모, 스펙, 인기‥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열리는 시장엔 갖지 못한 것들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들이 사고파는 건, 귀신입니다.
 [유재명/영화 &lt;귀시&gt; 동식 역] "나의 욕망 나의 결핍 나의 어떤 과오 이런 것들을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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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관객 400만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t;귀멸의 칼날&gt;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극장을 찾아왔습니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를 다룬 에피소드, '17년 전의 진상'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합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6625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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