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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구독자 4만명에 골드버튼 절망…“예쁜 거 찍으면 되잖아” 일침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7:1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yma9KGiq">
          <p contents-hash="11f3406f1e0d96fb30f0c1d2a9693e5a1b455136a0c466beeeaf072e05496939" dmcf-pid="9tWsN29HJz"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골드버튼을 향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cc6f5a9eea4e12c4c5e129d149fa8e5c77e9e3cde26564d0bbe5ca8f8a802bf" dmcf-pid="2FYOjV2XJ7"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공복 48시간 만에 먹는 편의점 라면 5개. 민수롭다 촬영 후 라면 폭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c94eac95fc6de372b1f3739535eab7b5dd44e6c981874cbc54de8b0403f6409" dmcf-pid="V3GIAfVZRu" dmcf-ptype="general">영상 속 고준희는 제작진과 함께 구독자 수와 채널 운영을 두고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952e393bb5f1f12114aa24623244c65cafe009c922f0009b4d6103ffe3a449" dmcf-pid="f0HCc4f5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가 유튜브 골드버튼을 향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2007mvtl.jpg" data-org-width="640" dmcf-mid="zN1GIde7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2007mv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가 유튜브 골드버튼을 향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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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07d4fb562ac1c8e034f9cad36a538d848505c1d69667d4f0c50e566b0d8fb" dmcf-pid="4pXhk841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3248fcfp.jpg" data-org-width="700" dmcf-mid="qLSOjV2X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3248fc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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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e0ffe4c4b5382b453e828cb828a2371b60406876b1b621e9081695c1194799" dmcf-pid="8UZlE68t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4540dmnf.jpg" data-org-width="700" dmcf-mid="BxK3WNaV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4540dm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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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da9376fad231281fb56bba3e04edd17face9c258e0c6e75876fe6df860406" dmcf-pid="6u5SDP6F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5916wpbr.jpg" data-org-width="700" dmcf-mid="bBEn615r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mksports/20250917071805916wpb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e2fdc12696ed7a6b9db76394affc5e1f30edb4f813e2065d8177dbf858e3bc0" dmcf-pid="P71vwQP3MF"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5만 명이 안 됐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창피하다. 지금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며 “원훈이랑 수지는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핫해졌다. 이기고 싶다. 유튜버로서 골드버튼을 쉽게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616fe15f25174cf5adbfdd65476175e2ff11ebd5c51acb035589f5a78a6f355" dmcf-pid="QztTrxQ0et"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언니, 요즘 AI 상담 안 하냐, 챗GPT 써봤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그거 카카오톡으로 들어가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AI와의 대화에서 “예쁜 거 찍으면 되잖아”라는 직설적인 답변이 돌아오자, 고준희는 순간 멘붕에 빠지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841a533d5815c9788c1871a1033637eb59d9628aa2ce04c12117bdf214ab3cc" dmcf-pid="xqFymMxpe1" dmcf-ptype="general">또 고준희는 홍보를 위해 다른 채널에 출연하는 방법을 제안받고, 개그맨 김민수가 운영하는 ‘민수롭다’를 언급했다. 실제로 그는 김민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골드버튼을 받고 싶다. 도움을 받고 싶다”며 당당하게 출연을 요청했다. 김민수는 “출연은 회사 통해서 하는 편”이라고 웃으며 받아쳤고, 고준희는 “민수롭다 팬이라 꼭 나가고 싶다”고 거듭 부탁했다.</p>
          <p contents-hash="7aa14a9236e19c38aa7085760572ce5b8b0d8b9f6bfce3eb725823861bf1317a" dmcf-pid="yDgxKWyji5"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함께 콘텐츠 촬영에 나섰고, 고준희는 “너희 채널의 NG 컷을 보고 싶은데 유료 가입을 해야 한다는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민수는 “보고 싶으면 가입하면 된다. 샤넬 가방 하나만 줄이면 10년은 본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030b49ba1419cdd80da9601862e6749ac6931ecc3eb46eefe072e337f6ec906" dmcf-pid="WwaM9YWAJZ" dmcf-ptype="general">한편 휴식기를 마치고 채널 운영에 다시 시동을 건 고준희는, 예능형 콘텐츠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구독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Y4q1voLKJ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G8BtTgo9d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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