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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뺨 맞고 자란 장윤주, 모델 군기문화 싹 바꿨다,,"한혜진 무서워"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7 0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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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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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e8282e6410327b7cbc40026a5cdb9cb9c313a990c74058342c33d95978ac6" dmcf-pid="7iMpwQP3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070452693fldc.jpg" data-org-width="650" dmcf-mid="UsiqIde7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070452693fl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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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7dee39154fbe257c27b9227a4014497802d7f2bff89a664e966a8c87836285" dmcf-pid="znRUrxQ0C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모델 장윤주가 과거 모델계의 군기문화를 직접 겪은 일화를 고백하며, 이를 없애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208f6b410ef662364c6d5cf6d296d4c4f52b5465f0acf8eec853bd2b6d0c8a" dmcf-pid="qLeumMxpCq"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장윤주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f2467f97f3e47ef9fd367bf1bf81da1e20afbd402ac6a09ab2e4054825a1ba8" dmcf-pid="Bod7sRMUhz" dmcf-ptype="general">이날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주역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0d4c773cb93d1c5c0b143b3df2343613dfe886540411d54638e02ab83483634" dmcf-pid="bSOdFmrRy7" dmcf-ptype="general">다양한 토크 속 특히 ‘세 자매’ 형제임을 밝힌 장윤주는 “우리 집은 뺨 때리는 게 기본이었다”며 “내일 언니가 입으려고 세팅한 옷을 내가 입으려다 걸려서 뺨을 맞았다. 열 받아서 나도 때렸는데 결국 울면서 끝났다”며 살벌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fe0e376b8fac08f1af13431b97e77736ca66ba9f4a47761a001b6e9e9a67b15" dmcf-pid="KvIJ3smeCu" dmcf-ptype="general">또 이날 장윤주는 “예전 모델계에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합시키는 문화가 있었다. 왜 꼭 그래야 하나 싶었고, 내가 후배 잡도리를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혜진이랑 같이 후배들 앞에 서야 했는데, 그때 한혜진 무서웠다"며 "둘 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결국 웃음만 터지고 흐지부지 끝냈다. 그때 이후로 모델 군기문화가 사라졌다”며 자신이 변화를 이끈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bc077a63d451622fba915e19b05f0417e6cf34b0b0e8247852809b00a59905" dmcf-pid="9TCi0OsdTU"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차라리 혼나는 게 낫지, 후배를 잡는 건 못 하겠더라. 나는 현장에서도 돌려 말하거나 문자로 풀어서 전달하는 편이다. 대놓고 ‘미쳤나’ 이런 말은 못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8cbefb602b8612d6e535c6dec54d6a8f6ffcff6ffe0d487050fcd9670f6e13" dmcf-pid="2yhnpIOJy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16e57ed9dbe5c72275f9645d69fbcd90fe526fc284133630c6114783b6d33fe" dmcf-pid="VWlLUCIiW0"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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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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