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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3세 미혼' 장서희, 정치인들에 소신 발언…"워킹맘 편하게 해 달라" (우아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2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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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4ZQv7v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5a8c93393ab76809da5ba55861fca53e3b48fa9e614dd0037bf34a124aa01" dmcf-pid="0g85xTzT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2389xfbk.jpg" data-org-width="550" dmcf-mid="6oQFeYbY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2389xf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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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91feaba83160b3f3880bc0a8483337749e1435e8f50e2f7f587421914d9d0d" dmcf-pid="pa61MyqyH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장서희가 정치인들을 향해 소신 발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33e8c1ad28986f07ca77b5f863756e75622294f974a8cb6cea16c6573e972b1d" dmcf-pid="UNPtRWBWts" dmcf-ptype="general">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60분의 1의 확률로 네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fd867e45ed788388c7a67566408d2e6ceb7da0c4eaf4f5906c921762991ea2e" dmcf-pid="ujQFeYbYYm" dmcf-ptype="general">배아 세 개를 이식했지만 난황이 분열돼 네 쌍둥이를 임신하게 됐다는 산모는 이날 방송에서 '네 쌍둥이 산모'로서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산모는 "돈 나갈 곳이 많다. 당장 병원비만 해도 4배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태아보험 가입도 어렵다고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258ca2b80cb17371c4afb9e451b7569fd99f14e0dae8c893d7546583d9737" dmcf-pid="7Ax3dGKG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3626niyx.jpg" data-org-width="857" dmcf-mid="GFOel4j4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3626ni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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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57cf267f5cd7a2b2570d0adc84cd45ed17e9797963ad2d6348c91e14af139c" dmcf-pid="zTk8rBiB1w" dmcf-ptype="general">이에 '출산특파원'들은 출산 장려를 하기 전에 제도 개선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손민수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해서 태아 보험에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장서희는 "정치인분들, 저희 프로그램 보면서 (엄마, 아빠에게) 뭐가 더 필요한지 봐주시고,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소신발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23e3bbdc07245e0df5f9a4038bf17d02ea8986777c67d17490d6c103a46c59c1" dmcf-pid="qyE6mbnbZD" dmcf-ptype="general">이어 네쌍둥이 산모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네쌍둥이 임신은 임신중독증, 산후 출혈, 조산 위험 등 합병증이 많고 예측이 어렵다. 네 명을 다 지키려다가 네 명을 다 잃을 수도 있다"라며 '선택적 유산'을 하게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04309a32b32f8b334da8e865b02140b203e7cbad8440142eab39e1c848de38" dmcf-pid="BWDPsKLK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4916swcd.jpg" data-org-width="857" dmcf-mid="FmRpiX2X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231654916sw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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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8f51c94caca0749fd9a8452cd621f5076b1783c7514e2e0ed6d5427649584d" dmcf-pid="bYwQO9o9Zk" dmcf-ptype="general">이를 본 '출산특파원'들은 "이걸 어떻게 선택하냐. 어렵다. 선택이 너무 잔인하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1d360f8f8139e38a8bea50b6957f312257c0bb1a2de0a15acc3a7bf9187bb2d" dmcf-pid="KGrxI2g2Xc" dmcf-ptype="general">네쌍둥이 산모의 남편은 아내의 자궁 파열 위험과 네 아이 모두 전부 잘못될 확률을 걱정하며 아내를 설득했지만 산모의 생각은 달랐다. 산모는 "제 안에 심장이 5개인 거지 않냐. 그게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 않아 울컥했다. 네 아이의 태동을 다 느꼈고, 네쌍둥이를 어떻게든 다 지키자고 결심했다"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92d3c9fc1e5f13d5039a3eefe7aff436c81e3d0d6dd4bec135fcbc9e05baf80" dmcf-pid="9HmMCVaVtA" dmcf-ptype="general">또 산모는 임신 28주 차에 출산 예정이어서 조산인 상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민수는 "28주 출산은 가능하지만 좀 더 기다리는 게 좋다. 아기들의 장기가 덜 컸다. 마지막이 폐 성숙인데 폐까지 크고 나와야 좋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145d4113eee6b7e1e82b0f556d93012a5ee918482f5d507317d4da92ccde39" dmcf-pid="2XsRhfNfZj" dmcf-ptype="general">사진=TV 조선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VZOel4j4HN"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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