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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여빈 “연예계 ‘카더라’ 묻는 친구들에 찐으로 화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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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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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dd6dbed58b56f15631ec09848cbf3c6b3e4ac38f8271e7c91c68e07e02ce2" dmcf-pid="P7z6QPkP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tartoday/20250916210318636psaw.jpg" data-org-width="700" dmcf-mid="8ZHuz7e7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tartoday/20250916210318636ps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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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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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여빈이 비연예인 친구들에게 화를 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daa3bea506d5b4d4b999bf71d43d56c1314d72b649b774f27c56040bdee715de" dmcf-pid="xICX5ZVZYC"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5c99aa17e0678e2efd0010df1fa6eaefe960103f4c37ae7bc3a70d59f550aa9" dmcf-pid="yVfJniIiZI" dmcf-ptype="general">이날 전여빈은 “사모임이 많지 않다. 비연예인 친구들은 가정을 꾸린 친구들도 많아서 내가 그 친구들의 일상을 모르는 것처럼 나도 내가 일하는 것에 관심을 안 받으려고 한다. 그게 맞는 것 같다. 서로가 서로의 일을 할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91357ea72373f1dad4945c313fd8fa190e061ab587d848fe2b0d8d28fdaf59" dmcf-pid="Wf4iLnCnYO"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둘이 뭐 있는 거 아니냐’라고 안 물어보냐”고 묻자 전여빈은 “처음에는 많이 물어봤다. 그런데 내 성격을 아니까 안 물어본다. 괜한 질문했다가 나한테 한 소리 듣는 거 아니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a0789946dd7a34c89243a92f21b0b5ccc2b47bd77a30e736f86d691939f9852" dmcf-pid="Y48noLhLts"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친구들이 ‘연예계 카더라 말해달라’라고 하길래 찐으로 화낸 적 있다. ‘네가 가십처럼 물어보는 걸 나는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네가 내 동료에 대해서 그렇게 물어보면 나는 불쾌하다’라고 했다. 그다음부터는 친구들도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 물을 때 가볍게 안 물어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G86LgoloG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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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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