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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바보' 이병헌, 2살 딸 어린이집 첫 등원…"자지러지게 울어 데려올 뻔" ('MJ')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2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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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LCP6c6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64de3330234afb9a3cf16ae2db0049abbcf8f4f11933567fccf3411514a85" dmcf-pid="GrohQPkP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poctan/20250916203450063rqie.png" data-org-width="650" dmcf-mid="yKLWJds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poctan/20250916203450063rqi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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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479667c0dfaff11b089b4698e8552cc0002b932585c6f4d89bcaaa2549afb8" dmcf-pid="HmglxQEQSo"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둘째 딸의 어린이집 첫 등원 당시를 회상하며 '딸바보' 아빠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aac136a1b0b8703abe3089670b904238b32eea58de53cd68c0e237d0fda1a6" dmcf-pid="XsaSMxDxWL"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드디어 찾아온 남편과 직장동료들. 베니스 영화제 현장 반응까지ㄷㄷ *어쩔수가없다 대박기원’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dedbf7550e023e32397b451f01d01007f41cbca179bd9f56a58025bace83d94" dmcf-pid="ZONvRMwMhn"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저는 단순한 성격이어서 되게 좋다. 저는 화가 나면 진짜 화를 딱 내고 끝낸다"고 자신의 육아 방식을 설명했다. 그러자 이병헌은 "문제는 화를 냈을 때 이미 다 피투성이가 된다"며 "준우도 그렇고 나도 그러고 다 죽어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38a5cb511117a93cdd21269a6b49938fd7df3fbf0c7f7e6a2f04d5df437bee32" dmcf-pid="5IjTeRrRTi" dmcf-ptype="general">이어 이병헌은 최근 '어쩔 수가 없던 일'에 대한 질문에 둘째 딸의 어린이집 등원 이야기를 꺼내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병헌은 "며칠 전 아기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데, 셔틀버스 선생님한테 넘기는데 자지러지게 우는 것을 봤다"고 말하며 짠한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98476e5b40ba096619dad338299f16f8e4e19fb0761d0dd06c06addfd587b" dmcf-pid="187RZX2X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poctan/20250916203451401ulkm.png" data-org-width="530" dmcf-mid="WgAydeme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poctan/20250916203451401ulk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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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65a2502d818a86f54a51dd65f9fe5479e70e00185c40705c79b7d43dc7c5c7" dmcf-pid="t6ze5ZVZyd"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생각 같아선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그 상황이 제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a2b79196c45ee12e209d0869f7628409344b43ac22b1a0bb79c07a74ce9fd6b" dmcf-pid="FPqd15f5Te"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dfbb3f7ef24aa59d698183b65fb4db7ee4e999a34bc2f25bff5a59cd0d0e727c" dmcf-pid="3QBJt141CR"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이민정 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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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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